안녕하세요. 현재 SW 강의 유일한 20대 남자 회원입니다.
현재 짧지만 길게 느껴졌던 SW 강의 후기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멘토님의 열의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면, 수업 시간 외에도 개인적으로 모르는 것이 있다면 피드백을 항상 주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수업 또한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닌 항상 질문을 유도하게 하여 소통할 수 있는 강의를 해주십니다. 사실 저도 그렇고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주입식 교육에 적응했기 때문에 질문을 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수업에 적응하기도 어렵다고 느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저 또한 그렇습니다.
그러나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남들과는 다르게 행동해야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기서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라는 것은 멘토님이 강의를 하면서 약 천명 가량을 가르친 경험과 데이터를 설명해주시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가르쳤던 우수한 제자들은 '극소수'이고, 그들이 가진 공통점은 '적극 능동'적인 자세로 수업에 임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우수했던 제자들은 회사나 학교에 사표를 던지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거나 회사를 다니면서 임대 수익과 주식에서 발생한 수익으로 경제적 자유 누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극소수'라는 것입니다. 극소수가 되기 위해서는 멘토님이 주신 과제들을 완벽히 수행하며, 일반적인 재테크 강의처럼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닌 약 1년정도 아니면 1년을 초과할 정도의 기간 동안 능동적으로 하나 하나 자기가 계산해가며 피드백을 받고 해나가야만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상식적으로, 누구나 짧은 기간 안에 '지식'으로만 네이버 금융을 보면서 투자를 한다면, 모두 부자가 되는 게 사실인데 막상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은 누구보다 잘 아실 것입니다.
이 글은 제가 느낀 점도 있지만 멘토 분이 말씀해주신 내용을 제가 축약하고 빠진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읽어보시고 깊게 생각해주셔서 열정 +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분이라면 지원하셔도 좋을 것 같아 강의 후기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