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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미혼

나이 어린 선배색히가 자꾸 반말과 욕설을 하네요..

작성자30대 남성ㅠ|작성시간11.05.05|조회수1,291 목록 댓글 25

저는 30대 남성입니다. 작년 결혼해서 아직 애는 없지만...

다른 일을 하다가 많은 나이에 신입사원으로 모 대기업에 취업하였습니다.

공채로 뽑다보니, 기수가 있죠...

많은 선배들이 저보다 어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저는 회사 선배다 보니, 모든 선배님들께 존대해주고 있습니다.

한번도 나이 어디라도 반말한 적도 없고, 무시한적도 없습니다.

나이는 어려도 회사 선배는 선배니까요...

 

근데, 문제는 대다수의 어린 선배들은 호칭이라도 00씨 라고 하고 반말을 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이런 경우도 어찌 보면 웃기죠...군대도 아닌데...반말이라...암튼, 이정도면 양호한편...)

근데, 딱 한 놈(편의상 A라고 칭하죠..)...

이 놈은 저보다 2-3살 어린 놈입니다.

이놈 친형이 저랑 동갑이라고 하더군요...

평소에도 00야 라고 부릅니다.....꾹 참고 다니죠...

벌어 먹고 살려니...ㅠ.ㅠ

 

사건은 3일전..

다른 동갑내기 선배와 교육을 같이 가서 3일간 같은 방을 써서 조금 친하게 되었습니다.(저 혼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구요..)

교육 후 제가 좀 그 선배한테 친한척도 하고 있어요...

그 선배가 어제 모임 후 먼저 간다길래, 어디가세요...하면서 그 선배가 운전(창문내리고 운전)하는 차량의 지붕을 가볍게 치면서, 웃으면서 "먼저 가시는거예요??" 조심해서 가세요..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 모습을 몇몇 나이 어린 선배들이 봤죠..

그 중에 A라는 놈이 갑자기 웃으면서 "00야, 너 돌았어? 개념없다..선배차도 치고?? 저 색히 미쳤어.."라고 말하더군요..

순간 화가 났지만, 참았습니다...

정말 가서 뒈지게 패고 싶었지만...

그 옆에 있던 선배는 저에게 "야, 넌 개념이 없는거야, 싸가지가 없는거야...아님 둘다 없는거야??"라고 하더군요..

넘 화가나서...

"둘다 없는거 같은데요??"라고 말하고 나왔습니다....

 

아무리 기수로 선후배가 나뉜다 해도...

너무 한거 아닌가요??

정말 돈 벌어 먹고 살기 힘드네요...

 

이 놈들 어찌 해야 할까요???

 

우선은 저를 잘 알고 이해해 주는 선배...그 자리에도 있던 선배에게, 이건 아니지 않냐고...솔직히 이색히 저색히 하는거는 넘 한거 아니냐고...하소연 했습니다.

그 선배도 넘한거 같다고......하더군요..자기가 우회적으로 이야기 한번 해보겠다고...

 

3일전 그날... 제 생일 이었습니다.

생일 날 나이 어린 선배라는 색히한테 이색히 저색히 욕먹으니, 정말 화가 너무 나더군요...

이 놈들 어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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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유령물고기 | 작성시간 11.05.05 저희 회사는 윗사람도 아랫 사람에게 높임말 써주는데. 친하지 않다면 말이죠
  • 작성자펀드 매니져 | 작성시간 11.05.05 1:1 따로 불러서,,,타이르세요,,조근조근 냉정하고 무섭게,,,,죽인다는 표정으로,,,

    절대 1:1이여야 합니다,,,,그렇게 되면 기가 확 꺽이거나,,,확 한대 칠기세로 대들겁니다,,만약 기가 꺽이면 담부터 조심할것이고,,대들면,,,더 들이대서 한대 맞고 반쯤 죽여놓으세요,,

    이렇게 하면 확실하게 잡을수 있습니다,,

    제가 얘기한 방법은 최후의 폭력을 동원한 방법이니,다른 현명한 방법으로 한번 해보시고,,,,,참고하세요,,

    폭력은 나쁜것이지만,,,,님 사정이 딱해보여,,댓글 달아봅니다,,
  • 작성자레드브라운 | 작성시간 11.05.05 나이어려도 여러가지로 보고 배울점이 있어야 존대를 꼬박박하는거구요~ 업무시간에만 존대하고 사석에서는 편하게 이야기하는게 나을듯싶은데요.. 저정도 반응보일정도면 글쓴님이 넘 FM이셨던거 같네요~^^;
  • 작성자The way u love | 작성시간 11.05.06 그 선배가 많이 지나치긴 했으나,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공채기수가 나이인것이니, 막내라 생각하고 행동하심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선배님들한테 사과하시고, 이러이러해서 제가 순간적으로 실수했다. 죄송하다고 깍듯이 얘기하시면 그분들도 님을 쉽게 보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goldsearch☆ | 작성시간 11.05.06 무슨회사인데 개념들이 다 멀리 날아갔나... 죽빵을 한대 날려 버리시지 참긴 뭘참아요. 담부터 반말하면 야이 싸가지없는 어린노무새끼야 뭐라고 씨부리냐? 이러고 한번 받아 치세요. 전 무슨 개판회사길래 그러나 정말이지 이해가 안가네요. 군대도 아니고 선배면 말까라고 가르치는 회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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