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6개 정당이 함께 발의한 개헌안을 두고 국힘이 말도 안 되는 트집을 잡고 있다.
개헌안에는 권력구조 개편에 관한 내용이 없는데도 뜬금없이 '중임' 또는 '연임'을 거론하면서
정치공세를 펼치고 있는 것이다.
우리 헌법 제128조는 "대통령의 임기 연장 또는 중임 변경을 위한 헌법개정은 그 헌법개정 제안
당시의 대통령에 대하여는 효력이 없다"고 못 박고 있다.
그런데도 장 대표는 같은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아마 이 대통령에게 근거 없는 '독재' 프레임을 뒤집어 씌우고 싶은 모양인데,
국민을 너무 우습게 보는 것 아닌가.
이미 국민들의 공감대가 충분히 이뤄져 있는 개헌 논의마저 거부하는 것은 제1야당으로서,
그리고 내란을 반성해야 하는 정당으로서 매우 부적절하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