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교육감 선거에 이어 경기 교육감 선거에서도 개표 결과 오입력 사례가 밝혀졌네요.
혹 사람이 하는 일인데 실수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하실 분도 있겠습니다. 맞습니다. 실수할 수 있지요. 실수를 했다는 게 문제인 게 아니라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걸러낼 장치가 없다' 라는 게 문제입니다.
> 관련 뉴스 : 경기교육감 개표결과 오류…성남 뒤바뀌고, 광주선 중복입력(2026. 6. 11.)
| 경기도선관위는 11일 사과문을 통해 성남시 중원구 선관위와 광주시 선관위의 교육감 선거 개표 과정에서 개표 결과 착오 입력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성남시중원구 금광2동 제3투표소에서는 교육감 선거 투표용지 유형에 따른 후보자 순서 차이로 인해 입력 오류가 발생했다. ...(중략)... 경기도선관위는 당초 해당 투표소 개표 결과를 임태희 후보 337표, 안민석 후보 368표로 공표했으나 실제 득표수는 임 후보 368표, 안 후보 337표였다고 설명했다. 광주시 초월읍에서는 개표 사무원이 제9투표소를 제2투표소로 잘못 입력한 사실도 확인됐다. 선관위는 개표 과정에서 투표소명이 잘못 입력된 사실을 발견해 제9투표소 결과는 바로잡았지만, 기존에 잘못 입력된 제2투표소 결과를 수정하지 않아 제9투표소 개표 결과가 제2·9투표소에 중복 입력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초월읍 제2투표소 개표 결과는 임태희 후보 668표, 안민석 후보 582표로 공표됐지만 실제 결과는 임 후보 869표, 안 후보 798표로 정정됐다. 경기도선관위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47개 선관위의 개표록을 전수 확인하는 과정에서 광주시선관위는 지난 9일, 성남시 중원구 선관위는 10일 각각 오류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경기도선관위와 해당 선관위들은 위원 회의를 거쳐 개표록과 선거록의 잘못된 내용을 수정했다고 밝혔다. 정정 결과 교육감 선거 전체 득표수는 임태희 후보가 317만 8132표에서 317만 8364표로, 안민석 후보는 355만 7171표에서 355만 7356표로 변경됐다. 두 후보 간 득표수 차이는 기존보다 47표 줄어들었다.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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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수돌예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1 유능하게 부정선거를 했으면 들키지도 않았겠지요. 선관위 하는 작태나, 계속 드러나는 걸 보면 무능해도 보통 무능한 집단이 아니라는 걸 짐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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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상통사지 작성시간 26.06.11 이쯤 되니,
지금까지는 잘 했었는데,
이번에만 여럿이 실수를 많이 한건지,
지금까지는 안 들켰었는데,
이번 용지 부족으로 여럿을 조사 했더니 들킨건지
의문이 생기네요. -
답댓글 작성자수돌예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1 기존에도 실수가 꽤 있었을 거라고 봐야겠지요. 총체적 부실이 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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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열정으로 작성시간 26.06.12 허탈하네요.. 지금이 이 정도면, 과거는 안 봐도.. 집권여당이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내란당은 아웃) 보통 일이 아니네요! 조직, 제도장치 문제점 많다는 걸 지금 알았을까요. 알아도 문제, 몰라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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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달의궁전s 작성시간 26.06.12 음주운전 걸리면 실수라고 봐달라고 하는데 1번 걸리기 전에 얼마나 음주운전을 했을지는 대충 추측해도 답 나옴. 실수는 어쩌다 한번 나오는게 실수인데 이번처럼 대규모로 투표용지 모자르고 이러는건 실수가 아니지. 조직적인 범죄행위로 이익을 보는 사람 혹은 조직이 진범이란 말씀. 군사정권 시절에는 당시의 대학생들이 목숨걸고 거리로나왔고 수십년이 지난 지금 포지션이 바뀐 잠실에는 젊은 사람들이 나왔네 심지어 고등학생들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