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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교실

인생에 악재가 겹쳤네요 한달에 11만5천원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작성자잘되면 내덕 못되도 내탓|작성시간26.04.10|조회수1,832 목록 댓글 3

조현병으로 기초생활수급자로 살고 있는 45세 남자입니다  얼마전 대출거치기간이 끝나서 원금+이자 같이 갚아야 한다고해서 

주식일부를 매도 했습니다 그때 매도 금액이 70900원입니다 근데 오늘기준으로 73900원입니다 원래 평균매수가가 74400원입니다

재가 매도 하자 바로 올라버리네요 아직 주식전부를 매도한건 아니고 대출갚을정도만 매도를해서 손해가 확정된건 아니지만 그래도 속이쓰리네요  전쟁전에는 8만원이 넘던 주식이었는데 ㅠ.ㅠ

그리고 오늘 구청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작년에 배당금 그리고 주식으로 수익이 발생해서 재산평가에 반영이 됐다는 겁니다

그때는 이익이었는데 지금은 손해를 보고 있거든요 아무튼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원래 수급비에서 돈이 깍여서 한달에 11만5천원만 나온다고 하네요 올해는 손해를 보고 있는데도 어쩔수없이 돈이 깍여서 나온다고 하니까 속이 많이 상합니다 

현재 주식평가금액과 예금을 합치면 8700만원정도 되는 돈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앞으로 1년간은 있는돈 까면으면서 생활해야 할것 같습니다 11만원 5천원이면 아~~~

주식으로 손해보고 수급비는 까이고 취업은 안돼고 요즘 사는게 너무 힘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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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시니20031 | 작성시간 26.04.10 약 잘 챙겨 드시고 취업 될 때까지 원서 넣으시고 취업되면 죽을동 살동 열심히 일하시고 불평불만 하지 마시고 모든걸 감사하게 살다보면 어느새 모든게 좋아져 있으니 주식 조금 더 팔아서 생활비로 쓰시면서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들도 티 안내고 열심히 사는데 이것도 인연이니 열심히 삽시다.
  • 작성자빼쓰떽 | 작성시간 26.04.10 돈이 그래서 중요한가봅니다
    부자들도 돈만 있으면 주식사고 투자하기 바빠서 주위에 어려운 이웃은 돌아보지도 않는다죠
    제 친구도 월세 낼 형편이 안돼서 제가 도와주고 있네요
    그런친구 한명쯤은 사귀어 놔야하나봐요 ㅠ
  • 작성자광명보리엄마 | 작성시간 26.04.10 어짜피 일은 다 저질러졌으니 잘 수습해야죠. 윗분말씀처럼 약 잘 챙겨먹고 작은 일이라도 찾아서 해봐야죠. 다앙근 어플보면 한두시간짜리 일들도 종종 나오니 그러거라도 시작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사람이 시간이 많으면 안해도 될 걱정까지 하게 되거든요. 바쁘게 되면 그만큼 걱정도 줄어들겁니다. 걱정만 한다고 해결되는건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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