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데이터 센터때문에 전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니, 관련 회사들 주가도 오르겠고, 반도체 만큼 유망하다.
반도체는 이미 많이 올랐는데, 전력 섹터는 아직이라, 조만간 쏠것이다.
이런 논리로들 접근하시는거 같습니다.
100% 동의 합니다. 하지만, AI가 득세하는 동안에 반도체 ETF는 지속적으로 오르겠지만, 전력 ETF는 등락폭이 클거라 생각합니다.
이유는,
1. 반도체는 전세계적으로 만드는 회사가 매우 국한되있지만, 전력회사는 반도체 회사보다 상대적으로 많다.
2. 진입장벽도 반도체가 전력보다 훨씬 높다.
3. 반도체 회사들이 상대적으로 적으니,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고, 반도체가 마진률도 좋을 수 밖에 없다.
4. 몇몇 전력회사들이 몇년분 수주를 다 받아놨다고, 주가도 몇년동안 지속적으로 오르는게 아니고, 받았다는 소식이 나왔들때 확 오르고, 그 다음엔 다른 좋은 소식이 있어야 오른다.
그래서, 전력 ETF는 구성종목에 있는 회사들이 수주를 잘하는지, 마진률이 좋은지 체크해야하지만, 반도체 ETF는 구성종목들이 대부분 비슷할 수밖에 없고, 그들 대부분 독점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니, 수주하는건 당연하고, 가격결정권까지 오히려 파는 사람이 갖고 있음.
반도체 ETF 계속 갖고 있다가, 전력 ETF가 더 쎈거 같았고, 유망한걸로 생각해서 며칠 보유하면서 혼자 생각해보고, 위와 같은 결론을 얻었고, 지금 반도체가 꺾여서 다른 섹터를 찾아야 할 상황도 아닌데, 굳이 전력 ETF를 살 필요 있을까 하는 생각들더군요. 물론 며칠 갖고 있다가 미련없이 손절하고 다시 반도체 ETF로 갈아탔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라서, 틀릴 수 있지만, 아무튼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