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싸이클이 10년간 지속된다고, 주가도 10년간 계속 오르는건 아니다.
3년치 수주계약 다 되있고, 지금 예약해도 3년 후에나 고객에게 인도된다고 해서, 주가가 3년동안 계속 오르는건 아니다.
제가 느낀점이 맞을까요?
물론, 해당 기간동안엔 장기적으로 우상향은 하겠지만, 그 동안 주가가 linear하게, 즉, 1주일 지나면 1만원 오르고, 2주일 지나면 2만원 오르고, 3주 지나면 3만원 오르는 식으로 linear하게 오르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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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비실이22 작성시간 26.06.14 블랙마이티 에이전트 ai사용은 해 보시고 하시는.말씀이시지요?
저는 전기차 처럼 초반에 누구는 "아 좋다" 하고 쓰다가 이제 좀 주춤해 지는 상태 같습니다.
일반인들이 쓰기에는 공짜 재미나이로 충분한 것 같구요.
저는 주식투자도 하고 있고 해서 많이 써 볼려고 하고 있고 ai로 이만큼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전파하지만 주변에 동기들은 아직 그런단계가 아니라서 지금 투자하는 것을 선형적으로 증가시킬만큼 폭발적은 아니다 봅니다.
물론 2030년이 지나면 세상은 바꾸지만 지금 투자자와 기업들의 마음이 너무 앞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지난주에 그랬으니 뭔가 할말은 없는데 주변에 당장 써야 하는 자금들을 확신을 가지고 삼전닉스 사는 것 보니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자금들은 깊이가 없어서 조금만 흔들어 대면 금방 무너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비실이22 작성시간 26.06.14 비실이22 오랜기간 투자하셨고 의미있는 금액 투자하시는 것을 알기 때문에 생각이 궁금해서 ..무례한 질문 이라면 용서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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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블랙마이티 작성시간 26.06.14 비실이22 저는 연구소에서 일하는데, 현장의 분위기는 다릅니다. 불과 몇개월 사이에도 업무 활용이 급증하고 있어요. 논문 검색, 정리 부터 실험 결과 해석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폭발하는 것이 느껴지네요. 최근에 삼전에서 전사적으로 AI 사용을 하기로 했다는 뉴스가 났었는데, 그게 임계점을 넘어서는 시그널로 느껴져요. 각도기 채널에서 AI 시장 예측에 실패한 결정적인 원인을 저는 개인이 지불할 수 있는 LLM 비용을 기준으로 시장 cap을 생각했다는 점에 있는 것 같습니다. 기업용, 산업용 수요는 훨씬 큰 비용도 기꺼이 지불하죠.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면. 그래서 전 AI 수요를 낙관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오는 베라 cpu에는 메모리 부족으로 설계된 디램의 절반만 탑재하고 출시된다고 하죠. 그리고, 인터포저의 발전으로 gpu에도 메모리 탑재 슬롯이 늘어나고 있어요. 메모리 공급이 늘더라도 이미 시장은 충분히 더 흡수할 여력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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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블랙마이티 작성시간 26.06.14 블랙마이티 최근 로만 체르닌 (Nebius 공동 창업자)의 인터뷰의 일부 입니다. "기업 도입의 초기 단계 (Early Adoption): 기술적으로 앞선 기업들을 포함하여 전 세계 대다수 기업이 AI 활용의 1% 수준에도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즉, 현재의 투자는 과잉이 아니라, 모든 기업이 본격적으로 AI를 도입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인프라 구축기'인 것입니다."
이제 기업 시장이 열리기 시작하는 시점이라네요. 이해 관계자의 인터뷰이기는 하지만. 확실한 것은 기업 시장은 아직 무궁무진하다는 것이죠. -
답댓글 작성자비실이22 작성시간 26.06.15 블랙마이티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조금 보수적인 관점에서 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