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부르는 힐링 유머
‘웃음이 복이 와요’ 라는 mbc코메디 프로그램을 어릴 적에 접했을 때 그 프로그램의 타이틀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그때는 매일 잘 웃었기 때문에 웃음의 귀중함을 잘 몰랐기 때문이다. 행복을 부르는 힐링 유머를 읽으면서 잠시 그 어릴 적에 까르르 잘 웃었던 때를 기억하였다.
이 책은 웃음과 유머에 대해 우리가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것을 연구서적 및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쉽게 잘 정리한 책이다.
웃는다는 것이 피상적으로 좋다는 것은 모두들 안다. 하지만 웃음이 우리 건강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소상히 잘 밝힌 부분에서 내가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되어 좋았다.
웃음 실전트레이닝을 통해서 좀 더 ‘잘 웃는 나’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조언을 하고 있으며 유머 실전트레이닝을 통해서 좀 더 ‘남을 잘 웃게 하는 나’로 탄생하기 위해 다양한 조언을 하고 있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데 우는 것보다 웃는 것이 중요하고 비록 썰렁하게 할지라도 유머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매일 거울을 보고 어색하지만 씨익 웃어보자. 소리 내어서 웃으면 더더욱 좋고!
웃음과 유머를 새해에 삶의 활력소로 추가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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