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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행복을 부르는 힐링 유머

작성자바렘(유차희)|작성시간13.01.10|조회수52 목록 댓글 0

윌리엄 제임스 의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해 진다“고 하듯이 우리는 잘 웃기는 사람이 되려고 애 쓰기보다 잘 웃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 행복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웃음은 자신의 기쁨과 즐거움 등 긍정적 정서를 표현하는 수단이며,  작은 행복이며,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웃음을 통해서 가정에 행복을 더하며, 사업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며, 친구 사이를 더욱 가깝게 하고, 피곤한자에게 휴식이 되며, 실망한 자에게는 소망도 되고, 인간의 모든 독을 제거하는 해독제라고 한다.

우리는 바쁘다는 핑계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웃음을 서서히 잃어 가며 살고 있다.

세상이 웃을 일이 없다고 할 것이다.

웃을 일이 없어도 웃는 연습을 통해서  행복을 찾고 가족에게 사랑한다는 사랑의 메시지를 할 수 있다는 응원의 말과 언제 어디서나 믿는다는 지지를 보낼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된다.

이 책에서 공감하며 강조하고 싶은 자녀교육의 “인사하기”는 사소한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살아가며 실천해야 할 인간의 기본 도리다.

인사는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살아가게 하는 미소를 실천하는 작은 행동이다. 요즈음 젊은 사람들은 아파트 승강기에서 만나도 자녀나 본인도 인사를 잘 안한다.

세상이 아무리 각박하지만 그 좁은 공간에서 목례만 하여도 따스한 감성이 맴돌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참 답답하고 그 시간이 많이 지루하기만 하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최소한의 만남 속 에서 작은 미소와 인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다고 말하고 싶다.

작가는 세상을 많이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암을 통해서 남보다 빨리 세상을 보는 성숙함을 느꼈다. 이 세상에는 영원한 삶은 없다. 우리는 가까운 사람의 생의 마지막 인사도 소풍가듯 배웅해 드릴 수 있게 되기 위해 행복하게 웃으며 떠날 수 있는 삶의 여유가 있기를 나 또한 공감하며, 내 인생에서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터닝 포인트의 삶의 의미를 느끼며,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나의 일상, 나의 주변에서 찾으며 미소의 행복감이 나를 위한 선물임을 느끼며, 나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엷은 미소를 연습해 본다.

마지막으로 스펀지기법 3가지 원칙은 “얼굴에 스마일을, 삶에 재미를, 생활에 지혜를 실천하는 삶”을 말하듯이 나의 인생의 작은 지침이 되길 노력해야 되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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