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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의 습관]별것 아닌것 같지만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습관들을 잡아라

작성자Oxford(오승혁)|작성시간13.01.15|조회수165 목록 댓글 0

내가 어릴적에 육백만불의 사나이라는 TV프로가 있었다. 우스게 소리로 우리말로 옮기면 '비싼놈'이라고 했는데 원달러 환율을 1,000원으로 봤을때 60억정도 되니 그 당시 돈으로 환산한다면 실로 엄청난 금액이다. 우리는 백만장자라고 말을 했었고 지금은 슈퍼리치라고 표현을 한다. 백만장자의 정의가 은행 예금으로 10억 이상을 지닌 부자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부동산의 비율이 85% 정도되니 백만장자라고 하면 실로 엄청난 부자이다. 내가 평생 숨만쉬고 모아도 힘들 것이다. 그런데 이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부자가 되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다고 한다. 첫째가 돈 많은 부모를 둬서 상속을 받는 것이고 둘째가 부자와 결혼하는 것이다. 쉬워보이지만 상당히 확률적으로 낮거나 우리 뜻대로 할 수 없는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스스로 돈을 벌어 부자가 되는 것인데 아마 대부분의 부자가 여기에 해당하지 않을까 싶다. 방법도 다양해서 로또에 당첨이 될 수도 있고 훌륭한 Item을 발굴하여 사업에 성공하거나 혹은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를 해서 대박날 수도 있다. 로또에 당첨되는 것은 운이기 때문에 인간의 의지로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투자로 큰 수익을 내거나 사업을 해서 성공하는 경우는 100% 자신의 노력에 달려있다.

 

  이런 분들이 주로 강의도 하시고 성공시대와 같은 TV 프로그램에도 출연를 한다. 살아온 인생과 역경을 들으면 나같으면 저렇게 못했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몇번이나 부도를 맞고도 오뚜기처럼 일어서기를 반복했는가하면 하루 24시간을 일하다시피 하고 자살하기 직전까지 갔던 경우도 많았다. 그런 고난에 좌절하지 않고 맞서 싸워 승리하였기에 우리는 존경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런 분들의 습관을 살펴보면 대체로 디테일에 강하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부자가 되기위해서는 직장생활보다는 사업을 하거나 임원으로 승진하여 사장의 자리에 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회사를 경영하는 것이다 보니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도 많은 것이다. 무엇보다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타고난 체력도 있겠지만 꾸준한 몸관리가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다. 나도 작년에 임원 한분께서 5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며 체력관리를 하신다는 말을 듣고 나도 실천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작년 9월부터 출근하는 날은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에 10분씩 수영을 하고 출근을 하는 것인데 넉달이 지난 지금까지는 잘 지키고 있다. 책에서도 언급되었지마 만약 내가 하루 30분씩 약간 무리한 계획을 세웠더라면 벌써 포기하였는지도 모른다. 운동의 강도도 중요하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걸르지 않고 실천한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 다음으로 메모하는 습관에 대해 배웠다. 나도 예전에는 기억력만 믿고 잘 메모를 하지 않았는데 언제부터인가 깜빡깜박하는 습관이 생겨 스마트폰이나 수첩에 꼬박꼬박 기록을 하고 완료하였으면 표시를 하거나 삭제를 한다. '기억하지말고 기록하자'는 나의 신념 역시 나를 슈퍼리치의 후보로 이끌어 줄 수 있나보다. 그리고 오늘부터 운동일지를 기록하기로 했다. 지난주부터 등 근육이 아파서 고생을 하고 있는데 몸관리 차원에서 운동으로 계속 풀어주는데 일회성에 그치지 않기 위해 꾸준한 운동을 지속하고자 일기 형식으로 일지를 쓰기로 했다. 올해 계획했던 목표에 대해서도 역시 지속적으로 확인을 하고 매일매일의 달성율에 대해 기록을 해나간다면 목표를 필달할 것이고 나도 말로만 떠들지 않고 슈퍼리치의 대열에 합류하도록 행동으로 시작하는 것이라 생각이 드니 가슴이 뿌듯해진다.

 

 


슈퍼리치의 습관

저자
신동일 지음
출판사
살림 | 2012-12-17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슈퍼리치가 되고 싶다면 그들의 습관을 따라하라!『슈퍼리치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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