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갈 수록 웃을 일이 사라지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가끔 삶의 무게(?)를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그나마 텔레비젼에 나오는 코미디프로를 통해서 웃게 되는데,
내가 요즘 하고 있는 작은 노력은 책에서 나오는 것처럼 거울을 보며 나에게 미소 짓는 것이다.
아직까지 뚜렷한 효과가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이런 내 웃음을 보고 기분이 좋다는 사람이 있으니, 과연 웃음은 전파되는 게 맞나 보다.
작은 행동을 실천하고 있으니, 나의 삶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도 해 보아야겠다.
평소 잘 챙겨보지 않는 개그프로도 보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려는 노력 등
멀고 어려운 곳에서 답을 찾으려 하기보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처럼 실천과 반복, 그리고 지속을 통해 예전보다 유머러스한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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