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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부자를 읽고.

작성자내사랑부동산(김재동)|작성시간13.05.04|조회수88 목록 댓글 0

최근 몇년사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대한민국은 부자되기 열풍에 빠져있슴니다.

주변에 부자는 별루없고, 부자로 만들어 준다는것을 미끼로 돈을 벌려는 사람들만 많아진것 같습니다.

저자는 남들이 하니까, 나만 안하면 바보되는것같은 느낌에 무작정 따라하는 재테크가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재테크의 시작을 이책에서 말하고자 하는군요.

가난한 사람들도 열심히 일해서 돈을벌지만 그돈을 모두 소비해 버리기때문에 현상태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해야될까?

저자는 재테크에도 순서가 있다고 말함니다.

가장먼저 파악해야될것은 내가 얼마를 쓰는지 확실히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보통사람들은 내가 얼마 버는지는 잘 알아도, 얼마를 쓰는지는 잘 모르기 때문에 돈관리 자체가 안된다는 것이지요.

그런한 방법으로 "ABC가계부"라는 것을 추천합니다.(자세한 가계부 작정방법은 책 내용을 참조하세요.^^)

막연히 가계부를 쓰는것이 아닌 나의 지출을 정확히 알고 최적의 생활비를 파악하는 과정이 이 ABC가계부를 쓰는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지출관리가 되고나서 2단계로는 종잣돈 모으기 입니다.

종잣돈 모으는 원칙으로

1. 통장하나에 몰아서 저축하기.

2. 금리따지지말고 주거래은행을 이용하라

3. 5년동안에 1억을 모으기를 강조합니다.

3단계:내집마련

지금같은 100세 시대에 내가 머물 집한칸이 없다는 상상을 한번 해보신다면 내집마련에 공감하실검니다.

4단계:투자시장으로의 진입.

투자또한 눈에보이는투자 와 눈에보이지않는투자를 나누어 얘기하고있는데요.

눈에보이는투자 즉 부동산,주식,채권등등에 투자하는것은 물론이거니와,

눈에 보이지않는 투자. 즉 추가 소득을 위한 자기계발에 중점을 두라 함니다.

나 자신에게 투자를해 수입을 올리는것이죠.

매일 한시간씩이라도, 매달 몇만원씩이라도 따로 모으고 시간을 쪼개서 나자신을 발전시켜나가는것이

100세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책은 재테크의 세부적인 테크닉을 알려준다기보다, 재테크를 함에앞서 가장 기본적이지만 현대젊은이들이 놓치고있는 마음가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경제성장률 3%대의 사회에 살고있으면서 투자수익률을 수십%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재테크의 초심으로 돌아가기를 권장합니다.

그리고 몇가지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저또한 공감하는바가 크며, 지금이순간부터 가계부 작성을 시작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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