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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엄마의 상처 떠나보내기

작성자모든걸 내 다도고.(주미영)|작성시간13.08.19|조회수38 목록 댓글 0

가족은 서로에게 아무렇치도 않게 상처를 준다 하지만 그 상처는 곧 가족이기에 아무일 없듯 치유가 된다. 아니 그렇게 보일뿐이다.

어릴쩍 엄마에게 받은 상처는 그 누구에게 받은 상처보다 더욱 더 오래 깊이 남는다.

외적인 상처의 치유는 약으로 낫지만 내적인 상처는 그 무엇으로도 쉽게 낫지 않는다.

아이에게 엄마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며 스스로 사랑하는 법과 그로 인해 아이에게 줄 긍정적 영향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이야기하며 또한 이미 상처를 받은 자신이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그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엄마는 사랑이고 영원한 그리움이다.

엄마가 되고서 나의 엄마가 어떤 분이 었는지 더욱 알게되었고 그 분의 자리가 얼마나 나에게 큰 영향을 주셨는지 알게되었다.

 

모든 엄마들, 그리고 엄마가 될 그리고 엄마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는다면 한번 쯤 엄마의 역할과 사랑에 대해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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