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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그래도 가족입니다. [서평]

작성자부산레드(백만용)|작성시간13.08.24|조회수93 목록 댓글 0

 

그래도 가족입니다

설기문 저
소울메이트 | 2013년 08월

 

그래도 가족입니다

 

가족은 영원한 내편이라는 말이있다.

다른사람이 뭐라해도 가족만큼은 내말을 들어주고

믿고 이해 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핵가족화가 되면서 가족이란 개념이 축소하더니

이제 가족의 소중함보다는 개인의 이익만 따지는

이기주의가 판을 치는 세상이 되었다.

나또한 가족이 소중하다는건 알아지만 머리로만 생각할뿐

진정으로 느끼진 못했다.

그러다보니 힘든일이 있어도 혼자서 고민하곤했다 어쩌면 나또한

개인주의로 인해 가족이 있다는거 자체를 잊어버렸던거 일지도모른다.

하지만 이책에 나와있는 짧지만 깊은 여러글들을 보면서 나또한 가족이라는 소중한것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로인해 집에있는 시간이 더욱 행복해졌다. 힘든일이 있어도

날 위로해주는 가족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힘이되기 때문이다.

어릴땐 집에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족과 대화를나누고

마주보면서 가족의 존재를 느낀다 하지만 커가면서

학교를 다니고 사회생활을 해가며 점점 가족간의 대화 즉 의사소통의 시간이 줄어들면서 가족의 존재가 점점 희미해져간다.

하지만 그러면 우리의 삶은 힘들어져간다.

자기만 생각하면 모든문제를 혼자짊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분들에게 이책은 나처럼 가족을 깨닫게해주고 자신의 짐을 덜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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