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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걱정하지마, 잘될 거야

작성자부자가(김상재)|작성시간13.10.14|조회수114 목록 댓글 0

물질만능주의 경쟁사회입니다.
적자 생존의 시대라고 합니다.

경쟁에서 이기는 자만이 성취하고 행복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생존하며, 하나라도 더 얻기위해서 고분분투하고 있습니다.

문득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 길인지 궁금할 때
내가 하고 있는 이 것들이 올바른 것인지 걱정이 될 때

상담심리학 설기문 박사님의 걱정하지마 잘될꺼야를 읽게되었습니다.

 


걱정하지마 잘될 거야

저자
설기문 지음
출판사
원앤원북스 | 2013-10-0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사람의 근본은 마음이다지금까지 돌보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을 들여...
가격비교

 

청명한 가을 하늘의 한 조각 구름처럼
시원한 계곡에서 물장구 치는 천진난만한 어린애처럼

아무 걱정없이 잘될 거야라고 말해주는 책을 보았습니다.

 

걱정하지마
걱정하지마
다 잘될 거야.
잘되고 말고
아무 걱정하지 말고 마음 편안하게 하도록 해.

한마디 건네받은 위로가 내 마음을 춤추게 하고
뭐든 다 해낼 것만 같은 자신감이 찾아오고
든든한 내 편이 있음을 확인하며
우리들의 마음을 충만하게 기뻐합니다.

 

지은이의 말 두 페이지로도 위로가 됩니다.

 

내 마음을 날마다 들여다보며
부족한 곳은 채우고
버려야 할 것은 버리고
삐뚤어진 모양은 바로잡고
방 안을 날마다 쓸고 닦듯이
내면의 얼굴을 다듬어야 할 것 같습니다.
-p48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강요당하며 살아갑니다.

가만히 입을 닫고, 눈을 닫고, 귀를 막고
나를 찾아 떠나보면
좋겠습니다.

 

복을 들이는 가장 간단한 일 중 하나는
내 입에서 나가는 말에
복을 담아보는 것입니다.
복은 나눔을 통해 다시 크게 돌아옵니다.

마음속으로 그리운 사람을 떠올리며
그들에게 복을 전해봅니다.

 

휴일을 보내고도 다음 일요일만을 기다리는 일상에 지친 나를 위하여
마음의 목욕을 하고 싶습니다.
나를 위로해주는 담담한 말로 마음속의 지친 나에게 다독거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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