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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원하는 것을 당당히 말하라

작성자허춘삼(예진희)|작성시간13.11.05|조회수101 목록 댓글 0

원하는 것을 당당하게 말하라" , 항상 우리는 나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 이런 주문을 요청한다. 

하지만 요즘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어떻게 다 말하면서 살 수 있을까? 아마 자기가 하고픈 말을 다하고 살면 그 사람은 속병이 안 걸릴 것 이지만 주위에 있는 사람은 늘 살 얼음을 걷는 듯한 삶을 살고 있을게 분명하다.

 

책의 첫머리에 조지프 울프의 "대인관계에는 3가지 방법이 있다. 첫번째는 오직 자신만을 생각하는 것이고 두번 째는 다른 사람들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고, 세 번째는 자신을 먼저 생각한 다음에 다른 사람들을 고려하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조지프 울프의 이 3가지 방법과 관계가 있다 .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공격적인 반응의 사람, 다른 사람을 먼저 고려하는 비 주장적인 반응의 사람일 것이고 마지막으로 자신을 먼저 생각한 다음 다른 사람을 고려하는 자기주장적인 반응의 사람이 있을 것이다.

 

처음 내가 말한듯 "원하는 것을 당당히 말하라"는 의미는 공격적인 반응으로 의미가 아니라 책속의 자기주장적인 반응을 하라는 것이다.

 

비주장적인 반응은 항상 상대가 win이고 나는 lose 그리고 반대로 공격적인 반응은 상대는 lose 나는 win인 관계이다.

서로 상생의 방법은 바로 자기 주장적인 반응인 것이다.

자기 주장적인 반응은 항상 옳지만은 않다. 그 사회, 문화적 정황과 현실성을 고려하여야한다.

 

책속에서는 자기 주장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방법론과 그리고 그 기술을 사용하여 상대방과 자기 존중감을 해치지 않는 공평한 기술을 발달 시키는 방법을 말하고 있다.

주위 상황을 예를 들어 설명하였기에 보다 더 쉽게 이해가 되기 쉽다.

 

끝으로 책을 통해 느낀 바는 항상 자기 주장을 말할 수 있으되 남에게 상처를 주는 언행이 아니라 서로 윈윈이 되는 그런 말과 행동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자는 것이다. 이는 곧 좋은 사회생활 방법이며 인간관계의 기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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