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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평] 소형 아파트 빌라 투자 앞으로 3년이 기회다.

작성자으랏차차(고재일)|작성시간15.06.01|조회수636 목록 댓글 0

텐인텐 가입한지 얼마 되지않은 시점에 게시판에 올라온 도서를 보고 신청을 했고 뜻하지않게 당첨되어

이렇게 살면서 처음으로 도서서평을 써봅니다. (모든 내용은 저의 주관적 도서서평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책의 저자는 이책을 미리 써두고 언제 출판할지를 고민하다가 이때다 싶어 출간한건 아닌지 의문스러울 정도로 

요즘 부동산 시장을 잘 바라보고 있다

부동산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응용하면 도움을 주는 책이다

 

사실 서평을 쓰는 저도 봄에 시내 변두리에 분양한 19평 소형 아파트를 대출을 왕창내어 한채를 사두었고

인근시세보다 약간 저렴하게 월세를 주고 있다.

 

" 귀하면 흔해지고 흔해지면 귀해진다"

 

책 내용에 나오는 명언이다 예전 다들 40평 50평 60평까지 다들 이런 아파트를 원할때가 있었다

근데 지금은 어떤가 제일 귀하신 몸이 25평이다 물론 적지않은 평수지만 핵가족 시대 부담없이 거주할 수 있는

규모의 주택이 25평대 아닌가 실제 요즘 평당 가격도 35평대 이상보다 비싼거 같고

 

또 한동안 원룸이 유행이었다 여기저기 참 많이도 지었다 전문건설업 쪽에 근무하는 나는 몇년동안 원룸때문에

먹고 살았다 근데 지금은 원룸보다는 쓰리룸, 빌라 일을 많이 한다

원룸이 너무 흔해서 일까? 그런것도 같은데...아니면 정부정책대로 따라 움직이는 것일까..?

지금은 한창 소형주택들이 많이 공급되고 있는 시점이다 이책의 이론대로라면 앞으로는 대형 평형의 시대가 오리라고 본다

 

이책의 내용대로 보면 부산은 부동산을 사기가 부적절한 동네이다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고있으니 말이다 수도권으로 투자처를 보라는 내용에는 공감이 간다.

내가 사는 부산 금정구 나 동래구 에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줄고 장사가 안되고 자꾸만 주거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일부 몇몇 지역외에는 슬럼화도 진행되어 가는것도 같고

 

사실 대출이자가 요즘처럼 싸지 않다면 부산에 이렇게 아파트 가격이 올랐을까.?

이책에 나오는 내용중 제일 중요한 내용은 " 절대 무리하게 투자는 금물~!"

제일 중요한 말이다.

 

 

끝으로 일반인중 부동산에 관심을 두는 분들은 한번쯤은 읽어보기를 권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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