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직히 많은 제테크관련 서적을 읽는 편이다.
책을 읽다보면 책에 나오는 모든것을 나의 것으로 활용을 할 수 없지만 게중에 한두개라도
나의 실생활과 접목하여 활용할 수 있다면 책을 읽는 소위의 목적은 달성하게 되는 만족감도 가지게 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나의 실생활에 접목하여 재테크를 할수 없을 경우라도 혹시나 나중에라도 기회가 생기면 당황하지 않고 접목할수 있을것이라는
기대감도 가지고 있다.
직장생활을 꽤 하면서 나의 재산을 불릴수 있는 가장 큰 계기가 되었던 것은 회사에서 꼬박꼬박 나오는 월급이아닌
부동산투자였다. 물론 실거주로 집을 옮겼지만 ...
그것으로 인한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높아진것 또한 사실이다.
이책은 나와 같은 직장인들을 위한 부동산 재테크 지침서 였다.
꼬박꼬박 나오는 월급을 모아 종자돈을 만들고 그 종자돈으로 한채한채씩 부동산을 늘여가면서 더불어 늘어나는 자산에 흐뭇했을 저자에 대해
많은 존경심과 부러움이 함께 했다.
다시 도전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했다. 또한 저자와 같은 방법으로 한채한채 부동산을 늘려서 물론 늘리는 부동산이 모두 나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꺼란
생각은 접더라도 나도 할수 있겠구나. 도전해봐야겠다는 오기(?)가 발동되는건 왜일까???
대신 저자처럼 회사는 꼭 다니면서.....
나 처럼 회사를 다니면서 작게나마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또 투자를 하는 직장인 투자자들에게
한번은 꼭 읽어보고 또 배우고 따라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수 있는 책 임에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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