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신문과 길거리엔 저금리 시대 수익률 xx% 라는 플랭카드와
문구들이 많이 보인다.
저 정도의 수익률이 보장되는데 왜 자기들이 투자를 안하고 구지
광고까지 해가며 투자자들을 모으는 것 일까?
이 세상에 공짜는 없고 돌 다리도 두드리고 건너야 하듯이
내가 공부해서 알지 않는 이상은
그 누구도 믿지 못한다
예전부터 아이돌 걸그룹 멤버들도 재테크로 주목받고 있었다.
매년 수많은 걸그룹들이 쏟아져나오는 치열한 경쟁속에 평균 수명이 짧은 만큼
걸그룹에게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저자는 상가를 비롯한 다양한 경매물건을 300건 넘게 처리하면서 이를 통해 평범한 직장인에서 월2300여 만 원의 임대수입을 올리는 실전투자자이다.
다음카페 행복재테크(http://cafe.daum.net/happy-tech) 에서
전문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책을 집고 목차를 보는 순간 평범한반 회독수로는
소화를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꾸준히 읽어서 무조건 내것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가의 종류와 상권정보시스템, 유동인구 서비스 활용까지 어떻게 상권분석을 하는것인가 대한 내용은 주거용 건물에만 관심이 있던 나에겐 신선한 충격이었다.
분양상가.경.공매 취득부터 상가 매입전 체크리스트, 임대, 임차인, 매매, 세금을 활용한 수익률 극대화, 부록으로 상가임대차보호법에 대한 설명과 각종서식, 유용한 싸이트모음 까지 어느하나 빼놓을게 없었다. 그 밖에도 소액투자와 상가종류에맞는 투자방법, 임장 요령, 건축물 대장 분석, 건물의 용도까지 설명해주고 있다
시중 도서판매점들을 가보면 부동산 경,공매,아파트,땅,상가,원룸,월세 등등
재테크 관련 책들이 아주 많다.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듯 설명하는 책들 과는 달리
'상가투자 비밀노트'에선 실전을 통한
상가투자의 핵심만을 설명했다.
꾸준한 회독수와 실전투자를 통해 분석하고 경험을 통해 나 자신이 얼마나
성장할지 궁금하고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