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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평]인플레이션 - 부의 탄생, 부의 현재, 부의 미래

작성자연우진성(이재하)|작성시간18.01.12|조회수119 목록 댓글 0

인플레이션 - 부의 탄생, 부의 현재, 부의 미래



인플레이션의 사전적인 정의는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경제 현상입니다.
강의할때 주식의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인플레이션이라고도 말씀드리는데요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주식, 부동산 등 자산가격이 오를때 이것을 인플레이션이라고 생각은 없는것 같네요.
단순 제 기준에 의해 자산가치가 올라간다고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자산을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들에게 초인플레이션일껀데 말이죠...
이번 책에서 좀 더 깊게 알게 되었습니다.


책은 돈의 발명부터 시작을 합니다.
어떤 식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사용되어졌는지...
그리고 정치인들은 어떤 식으로 화폐를 이용할 하는지 말이죠...
사실 별 관심없습니다.
그런 무리들이 없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 자리에 있지 못하고 막지 못한다면 굳이 그것까지 신경쓰고 싶지않습니다.
지금도 우리나라에선 사회지도층들의 비리가 끊이지가 않고 있는데 제가 어떻게 할 수는 없으니깐...
그냥 얼마전 읽었던 <부자의 시간>처럼 돈의 역사, 인플레이션의 역사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인플레이션의 최대피해자는 소시민입니다. 서민이라는 얘기죠.
돈이 없기에 가지고 있는건 얼마안되는 현금밖에 없죠.  그런데 물건 가격이 올라가면 구매력이 떨어지죠.
하지만 이들이 힘들어지면 나라가 힘들어집니다.
과연 어떤식으로 생각을 하고 어떤 식으로 준비를 할 지 책을 보면서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책의 마지막은 자산배분이었습니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성, 수익성, 유동성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는 만들수 있습니다.
바퀴벌레 포트폴리오... 더러운 제목이지만 바퀴벌레는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있죠.
우리의 포트폴리오도 그런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주식 25%, 금 25%, 국채 25%, 은행현금 25%라고 말을 하는데요...
한국에서 투자를 한다면 금 대신 달러자산을 생각해보는것도 좋겠습니다.
이런 포트폴리오는 개인적인 투자능력에 따라 달라져야 합니다.
주식에 투자할수 있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주식의 비중은 늘려야 합니다.
5년이면 주식50% 고정금리 50%, 10년이면 주식 75%, 고정금리 25%, 15년이면 주식 90%, 고정금리 10%정도로 말이죠.
이말은 맞습니다.  백테스팅을 해보면 주식의 장기수익률이 가장 좋습니다.  다만 폭락기를 견뎠을때 말이죠...


포트폴리오를 구축할때 원칙은 간단합니다.
상관관계가 반대이면서 꾸준히 우상향할 수 있는 자산에 투자를 하면 됩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 주식과 채권이 가장 기본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 안에서도 많은 조정이 가능합니다.
대형주, 중소형주, 성장주, 가치주 등...
축구로 본다면 골키퍼,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의 순으로 잘 포지셔닝 하면 됩니다.


인플레이션 - 부의 탄생, 부의 현재, 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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