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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평]10년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

작성자초령(정재형)|작성시간18.10.07|조회수589 목록 댓글 1


40대 직장인으로 글쓴이의 첫장부터가 많이 와닿는 내용이 많았다.


 


어떻게 하면 집 한채 마련할수 있을까 하고 고민했었던 우리 시대의 가장들의 모습이랄까?


 


어렴풋이 15년전쯤 재테크 열풍이 불었던거 같다. 몇몇 책들을 샀었고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글쓴이보다 열정이 작아서 그런지 모르는 내용이 더 많았던 시절이었다.


 


시행착오를 많이 겪고 집 한채 사고 혼자 셀프등기를 한다고 전전긍긍 되었던 시절


 


이 책을 읽으면서 첫 집을 살때 고민 했던거 주위에 누구 하나 물어볼 사람도 없었던 시절


 


무슨 빚을 내서 집을 사냐는 핀잔만 듣던 시절 


 


책으로만 보던 내용들 실행으로 옮기기까지 입지가 먼지도 잘 몰라서 무턱대고 아파트만 100군데


 


이상 둘러봤던 기억들 예전 생각이 어렴풋이 많이 났었다


 


지금 내가 30대 초반에 이책을 만났더라면  많은 도움이 되었을거 같다.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친구나 형들이 있으면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주위에 없다면 이런 책이 엄청난 길잡이가 되지 않을까?


 


초보적인 생각과 얕은 지식을 조금은 정리를 해보는 계기가 된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부산에서 그동안 개발되었고 분양되었던 아파트들 예전 기억을 더듬으며 대입시켜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집을 사보셨거나 사실 예정인 분들은 꼭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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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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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초령(정재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0.07 명절 연휴가 끼여서 책이 늦게 도착했네요.서평이 좀 늦었습니다.

    예스24, 인터파크도서에 서평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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