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시상식을 보는듯한 느낌이랄까요
2018년에 일어났던 경제 전반을 되돌아 보는 계기도 되었다.
책을 보면서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된게 재테크에 대한 종류는 많고 난 아직 접해보지도 않았던
분야도 많다는것이다. 경제란게 유기적으로 움직이는거라 2019년에는 이 책에 나와 있는 여러
분야도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전체를 아우르며 세상을 볼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한다.
펀드만 해도 종류가 너무 많고 다 알수도 없을 노릇이다. 직장생활하면서 이 모든것을 다 아는것
또한 불가능하겠지. 수 많은 경제기사,신문 일반직장인이 따라가기엔 너무나 방대한 정보들
사실 이 모든걸 안다는것은 불가능이다.
2018년 경제 동향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는 부분이 좋았고 전체적인 목차만 봐도 이런 부분들이
있다는것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 막상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고 해도 어찌보면 우물안 개구리
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년에 신문이나 경제 기사를 볼때 조그마한 나침반이 될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2018년을 돌아보고 2019년을 기대해 본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