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에게 목표란 아마 남녀노소 망론할꺼 없이 '부'일 것이다.
'부'란? 우리 서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라 할것이다.
저자인 김영식 박사는 일본에서 인문학을 전공하고, 국내로 들어와 부동산학과를 졸업후 부동산 투자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본인은 책속의 내용으로 들어가기도 전에 저자 소개부터 보고 깜짝 놀랬다.
부동산 투자의 길로 가기위해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점에서 그러한 것이었다.
이책은 저자가 생각하는 돈에 대한 철학, 부동산 투자에 대한 철학을 독자들에게 알리고, 무작정 부를 쫓기 위해 투자, 재테크 등을 하지마라는 경고를 주는듯하다.
경제의 위기가 돈(금융)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하지만 그돈을 마련하기위해 망설이지말고, 현재 사회가 만들어둔 금융기관들의 도움을 편안하게 다가가서 도움을 구하고, 함께 해야 조금씩 조금씩 경제가 풀리고, 투자, 재테크를 하는 독자들의 호주머니에도 종자돈이 모일수 있을 것이라는 돈에 대한 금융경제에 대한 철학을 정말 웃고, 울리며 알려주고 있다.
이책을 읽는 동안 지난 12년동안의 투자 기간동안 나에게 돈이란 금융이란 어떤 존재였고, 현재 내가 마련해둔 모아둔 종자돈은 어느정도 되는지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음으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철학에서는 무엇인가 체계적이고, 준비된 계획에 따라 부동산을 사고, 팔고, 관리하고, 운영하는것에 대한 이야기를 정말 나는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들 정도로 깨달음을 많이 주었다.
나자신이 나를 통제 못하는데 통제할수 없는 부동산에 투자 하는자체가 리스크를 안고 간다는 말에 참 많은 사람이 그런 투자를 하고 많은 실패를 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 - 부의 그릇을 키워라를 읽는 시간동안 저자와 나의 상반된 철학과 투자 방식 등을 많이 느끼게되었고, 준비가 부족했던 나 자신을 다시금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누구에게나 철학이란것이 존재하지만 성공한사람?들의 철학에 귀기울려보는것도 인생에 일상에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좋은책 많이들 읽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터파크 : http://book.interpark.com/blog/mckim079/5509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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