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면서 부동산으로 부를 이루신 친척분들을 보면서 막연하게 동경했다. 대한민국은 부지런히 땀흘려 버는것보다 부동산으로 버는 것이 빠르다는 걸 눈치껏 알았다. 2000년 이후 집을 사고 팔면서 시세차익도 보고 신랑에게 집에 있어도 남들 연봉만큼 번다고 우쭐하기도 했었다.그런데 너무 일찍 집을 가지는 바람에 청약당첨의 기회를 이용하지 못한것이 조금 후회된다.
저자 정지영님은 나와 같은 나이이면서도 부동산에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지니고 있음에 놀라웠고 그 실천과 성과에 또 한번 감탄하고 나의 교만에 부끄러웠다.
집이 있어도 이 책은 봐야하고 집이 없다면 더욱 이 책을 권한다.
주변의 고수들의 얼마벌었다가 못 미더우시면 더욱 보시라 권하고 싶다.
세금관련 새로운 규제, 청약에 관련해선 없는거 없이, 청약에 관한 아니 집을 마련하기까지의 전단계에 관한 다양한 관련자료들이 눈으로 보기 쉽게 정리되어있다.
특히 초판에 주시는 청약지도 ..앞으로 5년에 새로운 목표를 가지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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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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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데메테르(손은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4.02 예스24
인터파크도서.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데메테르(손은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4.02 http://blog.yes24.com/document/11201382
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last_inc1007/ico_b_c.gif -
작성자텐스지킴이(김민정) 작성시간 19.04.03 후기 마감일까지 서평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