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청약 당첨의 모든 것 대한민국 청약지도" 제목을 보는 순간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청약이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리 단순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부동산 경기가 얼어 붙었다고 하지만 왜 지금 청약을 해야만 하는지,
정책 변경 후 할 때마나 헷갈렸던 1순위 자격과 조건들,
남들이 좋다고 하는거 따라서할게 아니라 나에게 맞게 전략적으로 적극적 플랜을 가지고 청약을 해야하며,
아무 생각없이 돌아봤던 모델하우스 임장 방법과 입주 후 점검 방법까지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부분들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뿐만아니라 꼭 청약이 아니더라도 새 아파트를 가질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풀어줘서
실천만 한다면 나도 새 아파트를 가질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게 해준다.
그리고 부록으로 들어있는 빅데이터로 찝어주는향후 5년 미래 청약지도는 지도와 함께전국에 관심을 가져야 할 지역들을 한눈에 들어오게 정리해줬다. 앞으로 5년간은 이책을 보면서 청약에 도전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청약을 몇 번 하기는 했지만 그저 귀동냥에 의존했던 나 자신을 반성하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청약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 할 수 기회가 되었다.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자가 프롤로그에 말한것 처럼 꼭 한번은 제대로된 청약 공부가 필요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 제대로된 공부를 하는데 아임해피의 청약지도는 꼭 필요한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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