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평범한 사람의 도전 가득한 삶의 생생한 스토리를
권태현 저자는 담담한 문체로 글을 쓰셨는데,
이분 책을 쓰셨으니 당연히 작가이겠지만.
원래 작가이신 듯이 글을 너무 잘 쓰셨음에 한번 더 놀랐다.
저자의 삶을 이야기를 쭉 읽어보니
한 순간도 설렁설렁 대충 산 것이 아니라
매순간 열심히 모든 것에 대해 열어놓고 부족한 것은 언제는 배우며
살아오신 것에 감탄 또 감탄했다. 대단한 것에 비춰보면 사소한 것일 수 있으나
그 수많을 일들을 해 내는 것 또한 요즘같이 바쁜 세상에 많이도 배우고 참여하시고
정말 성공적인 삶을 사시는 것 같아 부럽다.
누구나 꿈이 있다.
또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먹고 사느라 바빠 잠시 잊었을 뿐이다.
현재에 만족하며 산다면 상관없지만
삶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라면
도전하길 바란다.
잃어버린 자신을 찾길 바랐다.
저자님의 더 튼 꿈과 저의 꿈을 위하여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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