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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평][도서서평]당신의 도전은 언제 멈췄습니까?

작성자초령(정재형)|작성시간19.05.09|조회수63 목록 댓글 2

나의 도전은 언제 멈췄지??? 한번쯤 되돌아봤던 계기​

 

고2쯔음 이었나 아버지는 부산에 앞으로 삼성자동차가 들어올거고 자동차 관련으로 진로를 잡으라고

 

조언을 해주셨다. 보통 또래 아주 평범했던 나 그렇게 자동차 관련일을 할줄 알고 진로를 그렇게

 

잡았고 관련과를 들어가고 군대를 갔다가 제대할 쯔음 찾아온 imf

 

 

 

어릴때 내가 겪었던 일들이 많이 생각나게 하는 책이었다 저자의 성격이랑 나의 성격이라 비슷한

 

부분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는 책을 읽으면서 어느듯 저자가 나인듯 착각에 빠질 정도로

 

글을 읽어나갔다.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더 몰입이 잘되었던거 같았다.

 

 

 

20대 자체를 정말 많은걸 해본 저자가 부럽기도 했다.너무나 평범한 학창시절 남들처럼 평범하게

 

대학을 가고 취업에 대한 고민을 했었고 내가 겪었던 20대는 공무원 학원이라는 길 밖에는 없었던거

 

같았다 공무원 학원에 안가는 사람이 없었던 시기

 

가끔 일자리가 나면 아무도 하려고 하지 않는 공장일뿐이었던 기억이 난다.

 

무언가 시작하기 전에 맞아본 상처는 상당히 크게 뇌리에 남아있다. 지금도 이직하는 일이나

 

그런 부분이나 어떤 의사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고민을 하는 버릇이 남았다.

 

저자 처럼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 하면서 알게되었던 경험들 도전들 실패들 살면서 많은 자산인데

 

시작조차 못했던 내 자신을 한번쯤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작은 도전을 통해 성공경험을 쌓는다"라는 말이 참 가슴에 많이 와 닿는다.

 

나 또한 공무원 시험에 도전했었고 실패했었고 지금은 중소기업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지만

 

기대수명은 높고 결혼은 남들보다 늦었고 언젠가 제 2의 도전을 해야할 시기가 분명 올것이다.

 

40대 중반의 나이에 도전이라는것하고는 다르게 현실안주 쪽으로 방향이 많이 잡혀져 있다.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부분도 느꼈고 작지만 성공할수 있는 것부터 하나하나 나 자신을 단련해

 

보려 합니다.

 

오랜만에 나의 30대 기억을 더듬어 보는 계기가 되었던 책이었다.

 

그리고 이책은 사회 초년생들에게 더 필요한 책일지도 모른다 .

 

책도 각자 타이밍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읽고 몇년뒤에 다시 또 읽어보려고 한다.

 

 

 

"내가 행복할수 있는 삶을 살자. 그 행복을 위해서 꼭 해야 하는 일이라면 과감하게 도전하자"

 

 

 

마지막 글에서 심장이 두군거림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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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초령(정재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5.09 인터파크 - http://book.interpark.com/blog/nokpung/5607712

    예스24 - http://blog.yes24.com/document/11300482
  • 작성자텐스지킴이(김민정) | 작성시간 19.05.09 잊지 않고 서평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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