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잘 버는 공인중개사는 따로 있다 -제승욱 지음
주변에 중개업을 하시는 분들 요즘 정말 힘들다고 거래가 많이 줄엇다고 하시던데
그래도 그중 소수 중개업소는 나름 잘 유지하고 있는 곳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느 업종이던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그 분야에서 살아남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전국 개업 중개사 약 10만명 그중 20% 2만명 정도가 계약의 80%를 차지한다고 하니
상위 20%에 들어가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들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
예전의 복덕방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합니다
요즘은 인터넷, 블로거, SNS으로 물건을 검색하고, 동영상들을 보며 고객들이 더 많이 공부하고 본인에 맞는 부동산을 찾는 사람이 많이 늘고 있는 추세라..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에서 중개사도 변화고 공부하고 노력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부자공인중개사 와 가난한 공인중개사 중 고객은 누구를 더 신뢰할까?
부자공인중개사가 되려면 투자를 떼놓을 수 없다고 투자를 병행하는 공인중개사이어야 한다고 강조하십니다. 고객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공인중개사가 계약을 잘 하고 기존 고객이 계속 찾아오게 만들고, 단지 매도인 매수인간 거래성사 뿐 아니라 중개사로서 갖추어야할 덕목들을 이야기 합니다
계약은 사람과 손님, 타이밍이 맞아야 성립 된다
손님이 없다고 가만히 손님을 기다리기만 할 수는 없다. 부동산 중에 전공과 부전공을 정하고, 매일 1시간 이상은 사무실 주변 물건들을 찾으러 다니고, 빈 시간에는 공부하고 또 공부하고 부의 그릇도 키우고, 고객을 부동산 사무실로 오게 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하고, 변화하고 마케팅공부도 해야 살아 남을수 있을 듯 합니다
“변호사처럼 창업하고 대기업처럼 경영하라”
직접 투자도 하시며, 중개업도 하시는 실무경험담과 박사과정 중 이론들 공부하신내용 강의하시며 실무와 이론을 다 접하셨기에 중개사들에게 이런 당부를 하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소액투자가 정답이다>에서 소액투자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는데
기본에 충실하며 투자도하는 공인중개사, 중개업하기전에 읽어보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