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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평][서평] 돈 잘 버는 공인중개사는 따로 있다 .

작성자초령(정재형)|작성시간19.06.25|조회수44 목록 댓글 1


공인중개사를 하면서 느낀점 그리고 자세 등을 자세히 적혀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은 즐기면서 하시는구낭 40대 중반으로서 너무 부러웠다.

자기일에 즐겁고 미쳐서 산다는것 얼마나 부러운 일인가?

나는 공인중개사는 아니지만 공인중개사에 관심이 있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공인중개사랑 세상의 모든 직업이 인간관계에서 출발한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10년후 없어질 직종 10위 안에 든다고는 하지만 분명 매력있는 직업임에 틀림없다.

내가 상상하던 공인중개사와는 많이 다른 현장의 이야기를 접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유튜브까지 활용해야 하는 시대 20대 부터 60대까지 누구나 공부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곳

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은퇴쯔음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싹 지워버리게 만든 책이다.

공인중개사 라는 직업이 파생되어 나갈수 있는 분야에 대해 들었을때 아하~ 하고 머리를 스쳐지나간

부분이 있었다.

내가 첫집을 샀을때 얼마나 어리숙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옛날 생각도 났고 

두번째 집을 사기 위해 300군데 넘게 집을 봤을때 얕은 지식으로 중개사님들하고 이야기 하고 다녔던거

생각하니 많이 부끄러웠다. 

겁이 없었던 시기였고 지금은 겁이 많아졌다. 아니 아는게 너무 없다.

투자하는 공인중개사 라는 말이 너무 와닿는다.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해 보려 합니다.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던 밑그림을 이 책을 통해서 어느정도 스케치 해 둔거 같아서 마음이 평온해진다.



예스24 http://blog.yes24.com/document/11413790

인터파크 http://book.interpark.com/blog/nokpung/5679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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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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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텐스지킴이(김민정) | 작성시간 19.06.25
    후기글 마감전에 서평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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