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부동산과 주식 채권이 일정한 싸이클을 가지고 순환하는 관계였던거 같은데 복잡한 경제상황과 빠른 정보 습득과 경제흐름등으로 인해 부동산과 주식 채권 금리 모두를 알고 있어야 그나마 뒤처지지않게 대처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국내경제 국외경제 정치 까지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알며 알수록 복잡하고 전문가도 많다. 노력하지 않으면 뒤쳐진다. 그중에서도 기본중에 기본이 금리라 생각했다.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한다면 금리를 반드시 알아야한다.
내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 알아야 할 기본이라 생각한다.
막연하게 어렵기도 하고 자주 접하기도 하는 금리에 대해 염상훈님의 나의 첫 금리공부는 쉽고 무겁지 않게 잘 설명해주셨다.
모든 경제위기의 시작과 끝에는 금리가 있다.
요즘 다시 영화 국가부도의 날 에 관심을 가지기도 한다. 왠지 불안하다. 경기가 안좋고, 금리는 인하하고 미중무역분쟁으로 환율도 불안하다. 돈가치가 떨어진다. 이런 저런 생각이 많으시다면 이 책을 권한다.
금리를 모르면 경제를 알 수 없다 .금리를 알게 되면 경기의 흐름이 보이고, 금리 물가 신용 환율의 관계가 이해된다.
현재도 펀드매니저로 재직중인 저자가 경제를 공부하고 싶어하는 대학생과 금융시장에 호기심을 느끼기 시작한 사회초년생, 자산관리를 위한 지식이 필요한 직장인들을 위해 우리에게 꼭 필요한 금리 이야기를 해준다.
집에만 있는 전업주부이지만 나의 경제적 교양을 위해서도 너무 유익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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