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돈이 되는 공부를 하라는 책 덕분에 서평이란 것을 처음 작성해 본다.
책을 읽고 난 소감은 난 지금까지 뭘 했지???
지나온 삶을 다시 되돌아 보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많은 양의 독서도 하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사회경험을 쌓았다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보면서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다양한 세상이 존재하고, 미처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 아이디어와 아이템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먼저, 책 내용 중에서 가슴에 와 닿는 문구들이 있어서 정리를 해 보았다.
1. 1년만 자동으로 돈을 벌어주는 시스템을 만들라. 이들을 위해 부지런히 배우고 공부하라. 하루에 2시간 정도 미래를 위해 투자한다고 생각한다면, 의지만 있다면 이 정도 투자가 힘든 일은 아니다. (P.8)
2. 건물주가 돼서 내가 일하지 않아도 통장에 돈이 들어오는 삶은 상상하면서, 일하지 않아도 나에게 돈을 벌어다 주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왜 상상하지 못하는가? (P.61)
3. 돈을 벌기 위해 내 인생을 바치는 것에서 벗어나라.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어 내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라.
커뮤니티라는 개념을 이용하는 커뮤니티 플랫폼 시스템으로 자신의 사업체를 만드는 것은 이보다 훨씬 더 쉽다. 투자하는 비용이 없고, 하고 싶은 분야를 선정할 수 있으며, 직원이 필요하면 스텝을 활용하면 되고, 마케팅을 위한 비용 투자도 필요가 없다. (P.143)
4. 별것도 아닌 두려움과 불안감을 이기지 못해 이미 남의 회사에 월급이라는 형태로 묶여 날려버린 인생을 후회하며 남은 인생을 살아가게 될지도 모른다. 당신이 40대라면, 50대라면 앞으로의 후회는 더욱더 커질 수밖에 없다. 지금껏 돈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가족에게 해주지 못한 것들, 정말 하고 싶었지만 나이 든 내가 이제는 할 수 없게 된 정말 하고 싶었던 일들, 이 모든 것들이 단순히 두렵고 불안했던 마음 때문에 잃어버리게 된 소중한 인생이다.(P.153)
5. 돈을 버는 것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생각에 한계가 있을 뿐이죠. (P.162)
6. ‘태풍의 길목에 서면 돼지도 날 수 있다’는 격언이 있다. 이미 수많은 카페들이 생겼다고 해서 ‘내가 하기에는 이미 늦었어’라는 생각은 변명에 불과하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이 ‘키토제닉’이라는 주제와 같이 광풍을 만들어 낼 테마는 무수히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P.179)
현재 부동산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 지금 하고 있는 분야의 울타리를 좀 더 확장하고자 마음은
먹고 있었지만 실행을 못하고 있었다.
단순히 동종 업계가 너무 많다. 경쟁이 치열하다. 내가 하기에는 이미 늦었어..
어찌보면 안일하게 생각하면서 미리 포기한 부분들이 많았는데 책 속에 나오는 내용과 사례들을 보면서 미래에는 현재 존재하는 아이템보다 더 많은 아이템이 있을 건데 이걸 미리 포기해 버린 것은 아닐 까란 생각을 하게 된다.
또한, 개인적으로 유튜브 방송(부동산, 재테크, 시사&경제 분야) 준비중에 있었는데 이 책 덕분에 좀 더
자신감이 붙었다고 본다.
더 다양한 수익의 파이프라인을 꼭 만들자란 다짐도 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서평이란 것을 처음 적다보니 어떤 글을 적을까 생각이 많았다.
그러나 내 생각도 중요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좋은 글을 다시 한번 강조해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책의 내용 중에서 몇 부분을 인용해서 옮겼다.
무엇보다 나도 돈이 되는 공부와 돈이 되는 일을 해야 되겠다고 다짐하면서 서평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나란 사람을 되돌아 볼 수 있게 해준 저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