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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평]나는 매일 아모르파티를 한다 - 제대로

작성자율하(장동인)|작성시간20.04.10|조회수31 목록 댓글 1


"물은 100도에서 끓는다. 99도에서도 물은 끓지 않는다.“

 

마음속에 와 닿는 말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누구나 성공을 위해 달린다. 아니 죽을 힘을 다해서 살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중간에 포기를 한다. 나 역시 그런 경험들이 많았다.

 

조금만 더 해보지 않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성공할 줄 알면서도 잘 실천이 안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책 내용을 보면 물은 100도에서 끓는다. 99도에서도 물은 끓지 않는다. 1도가 낮기 때문이다. 실패한 사람들은 1도를 높이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한 사람들이다. 분명히 여러분도 1도만 더 노력했으면 성공했을 일을 포기해서 실패했던 인생 스토리가 있을 것이다. (P.161)

또 다른 내용을 보면

 

실패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목표지점까지 마지막 1%를 남겨두고 포기하는 사람들이다. 아예 초반에 포기한 사람들은 바로 새로 시작할 수 있지만 99%까지 도달하고 포기한 사람에게는 재도전할 여력이 없다. 목표를 정하고 도전했으면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당신이 포기하고 싶을 때가 거의 다 왔을 때다. (P.163)

 

저자가 책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위 두 개의 문구로 정리가 될 듯하다.

 

저자를 보면 참 열심히 살아왔고, 지금도 열심히 살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공인중개사로 일을 하면서 부동산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수많은 곳에서 강의도 하고 있으며, 작가로 활동까지 하고 있다...거기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을 하겠다고 한다.


나는 꼭 그렇게 될 것으로 믿는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저자는 이런 이야기를 한다. 나는 제대로 살기로 했다. 책을 쓰는 이유 또한 인생을 제대로 살아보기 위함이라고 전달하고 있다.

 

사회에 나와서 수많은 실패와 아픔을 겪고 있는 20대 30대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자 한다. 책의 내용이 어렵지 않으면서 지루하지도 않고, 이 책의 저자가 경험하고 느낀 것들, 미래에 대한 인생의 목표 등을 간접적으로 습득하게 된다면 여러분들에게 좋은 나침반이 될 듯하다.



누가 나에게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가?’라고 물어보면 나는 아니요라고 대답할 것이다. 과거가 아닌 인생의 남은 반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나이 듦이 아프지 않은 것은 비로소 자신이 걸어온 길을 사랑하게 되었음이 아닐까 싶다. (P.18)

이 내용을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서평을 마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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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율하(장동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4.10 [예스24 도서서평] http://www.yes24.com/Product/Goods/89641722?Acode=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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