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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평]서평 - 나는 매일 아모르파티를 한다. 제대로 지음

작성자백억매출CEO(조한제)|작성시간20.04.14|조회수57 목록 댓글 1



나는 매일 아모르파티를 한다. 여기에서 아모르파티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파티(Party)가 아니다.

아모르 = 사랑

파티 = 운명 (Fati)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즉, 아모르 파티는 당신의 운명을 사랑하라 는 뜻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부동산학 박사이자 교수라고 한다. 책을 읽는 초반부에는 자신의 개인 가정사에 대한 내용이 많아

무슨 이런 책을 썼나 하면서 의아해 하면서 읽어 내려갔다.


인생의 40대 , 중반을 넘어서면서 이런 저런 소소한 자기의 일상을 수필로 써내려간 책이겠거니 했다.


이 책에서 인생은 마라톤이 아니라 야구와 같다고 한다. 마라톤은 중간에 선두를 한번 놓치거나 잘못하면 따라가지 못할 수 있지만, 야구의 경우 한방이 있다는 것이다. 타석에서 삼진을 당해도 그 다음 여러번의 기회가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다보면 홈런을 치는 날이 있다는 것이다. 야구는 9회말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것.


이 책을 읽으면서 초반 보다는 중 후반으로 갈수록 저자의 책을 쓴 의도를 어느 정도 파악할수 있었다.


새벽형 인간이 좋은 이유 6가지

모범생 마인드로는 부자가 될수 없다.

남들과 똑같이 하며 남 이상으로 될수없다.

부자의 생각 vs 빈자의 생각

회사에서 쫓겨날 것인가? 회사를 나갈 것인가?

소액 부동산으로 적금을 부어라

나는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나는 이제부터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책 제목과 같은

나는 매일 아모르파티를 한다. 나는 내 운명을 사랑한다.



저자는 20대 후반부터 부동산 투자를 했다고 한다.

투자를 하면서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고 대학원에도 진학했다.

부동산 투자를 위해 종잣돈을 모은 스토리는 저자의 다른 책에서

소개했나 보다. 다른 책은 안 읽어봐서 모르겠다.


저자도 책읽기를 상당히 좋아해서 책 중간중간에

다들 한번쯤 읽어보았을 법한 여러 책들이 소개되어 나온다.

물론 저자가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거나 경제적 자유를 달성했다거나

그런 사람은 아니지만 긍정적인 사고로

나름 남들보다 일찍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쌓고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음에

우리들 인생에 있어서도 읽어보고 충분이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라고 본다.


일반 경제서적을 보면 부동산 경매를 통해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거나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거나 일반인들로 하여금 환상을 심어주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은 그러한 내용을 극도로 자제한 본인 자신의 내용을 솔직 담백하게

풀어내려간 말그대로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저자의 본심이 엿보인다.



저자의 또다른 책 <소액부동산 투자가 정답이다>도 한번 읽어 보고 싶다.



1.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hanje2002/221906885632


2. Yes 24

http://blog.yes24.com/document/12354842


3. 알라딘

https://blog.aladin.co.kr/hanje2002/11649498


4. 인터파크도서

http://book.interpark.com/blog/hanje2002/5939683


5. 교보문고

http://booklog.kyobobook.co.kr/hanje2002/202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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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텐스지킴이(김민정) | 작성시간 20.04.14 소중한 서평후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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