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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평]'경매가 보이면 부동산이 보인다' 서평

작성자happytalk (이춘화)|작성시간21.02.14|조회수86 목록 댓글 1

경매가 보이면 부동산이 보인다

저자 이영욱
* 공인중개사 * 서울시 글로벌공인중개사 * 금융자산관리사

** 경력
현) EBS와 함께하는 <랜드프로> 부동산경매투자 전임교수
현) 드림에셋부동산중개 / 드림에셋부동산중개컨설팅 대표
현) 네이버 카페 <멘토 이영욱의 생생경매> 운영자
현) 네이버 밴드 <멘토 이영욱의 부동산여행>

 

2년전, 우연히 경매강의를 들은적이 있다..강의를 듣는 내내 이런 획기적인 제테크방법을 나는 여태 모르고 살았구나..어서 빨리 경매기술을 열심히 공부해서 부자의 길로 들어서야지 하고 마음 먹었다..그렇지만 그런 마음도 한두달 점점 쇠퇴해지고 법원 문앞에 아니 낙찰 물건 한번 제대로 수집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흐지부지 시간은 흘러 또다시 경매 관련 책을 들었다..

항상 책을 보면서 간접적으로 부동산에 대한 희망만 갖고,,,내것으로 만들려는 적극성이 부족한 나 자신에게 다시 한번 경고를 주는 의미에서 이 책을 들여다 보았다..

 

어떠한 일이든 아는 만큼 보이게 마련이다. 나의 수준을 스스로 파악하고, 거기에 맞춰 한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전체의 구조가 들어오고 전문가의 길을 가게 된다. 경매는 싸고 안전하게 목표에 맞는 물건을 취득, 보유, 처분하는 부동산투자의 한 채널이다. 실생활과도 밀접한 접점이 있어서, 주택임대차보호법,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등의 법령들이 적용되기도 한다. 흔히 알고 있는 생활상식들을 활용해 경매의 기본기를 다지고,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풀어 낸 것이 바로 <경배가 보이면 부동산이 보인다>이다.

 

경매를 위한 물건을 선정하고 각종 분석을 통한 입찰과정을 거쳐 낙찰을 받게 된다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최근 쏟아지고 있는 각종 정책들을 분석하고, 차익형·수익형 등 결정해야 할 용도 그리고 이에 따른 심리적 상황까지, 경매에 필요한 일런의 내용들을 정리해 놓았다. 경매 과정을 7단계로 분리하여, 단계별 과정에 따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역·용도·자금을 고려하여 물건을 선정하는 첫 단계부터 시작하여, 권리·물건·현장분석을 통한 입찰가 산정에 이르기까지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경매투자에 입문하고 싶지만 아무런 지식이 없는 막연함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분, 용기를 내어 실천에 옮기기는 했지만 현실과의 괴리감으로 입문상태에만 머물러 있는 분, 입찰에 도전하고 실제 낙찰을 받기도 했지만 명확한 방향성을 잡고자 하는 분. <경매가 보이면 부동산이 보인다>를 가이드북 삼아 한단계씩 나아가 볼수 있다.

 

주변 일상을 통해 보다 쉽게 접근하고, 어렵지 않게 경매의 틀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지역·용도·자금을 고려하여 물건을 선정하는 첫 단계부터 시작하여, 권리·물건·현장분석을 통한 입찰가 산정에 이르기까지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책 한권만 들고 다녀도 부동산의 모든 정보

가 실려 있다고 보면 될 정도로 최근의 개정법과 세금관련 정책 변화를 모두 담고 있어서 한권으로 부동산공부를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처음에 읽을때는 경매에 대한 기본을 파악하고 ,,,두번 다시 읽으면서 실전투자에 활용하는 기회를 가지도록 해야 진정한 투자의 길로 들어설수 있을 것이다..나의 목표를 먼저 정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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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텐스매니저(김민정) | 작성시간 21.02.15 소중한 서평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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