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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출판사] 서민투자학

작성자부산촌넘[강민성]| 작성시간10.09.29| 조회수396|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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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이언써클(정철원) 작성시간10.09.30 1.지금의 제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돈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매월 마이너스가 되기 쉽상입니다.ㅜㅜ 나만의 경제철학을 정하고 지켜나가야 하는데 아직도 한달벌어 한달살아가기가 바쁘네요. 지금의 수입에서 어떤게 돈관리를 해야 하는지 어떤 재테크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2.아이언써클 (정철원) 신청합니다.
  • 작성자 뿌니쩡(오현정) 작성시간10.09.30 1. 강력한 지름신이 오면 지르는게 인생의 재미가 아닐까 싶은데...막막 질러대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딱히 경제철학이라곤 없지만 아낄곳에 짠순이처럼 아끼고 쓸곳엔 과감히 쓰자라는 제 나름의 가치관은 있네요...ㅋ
    2. 뿌니쩡(오현정) 신청합니다..
  • 작성자 배산(공영효) 작성시간10.09.30 1. 초강력 태풍에 쓰러지지 않는 나만의 경제철학은 근검절약 으로 한달 수입으로 가계부를 일정하게 기록하고 관리하면 울집에 수입과지출 재테크 등이 나타나는 지표가 되어 내년도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방향이 생기지요..절제된 생활습관으로 어려운 경제 난국을 이겨내야 겠습니다..
    2. 배산(공영효) 신청합니다...
  • 작성자 아라아해(이경미) 작성시간10.09.30 1. '요구'가 아닌 '필요'에 따라 소비를 한다. 제 나름의 경제철학입니다. 요즘은 '필요'보다 '요구(욕구)'에 따른 소비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핸드폰도 올해 6월에서야 처음으로 마련했습니다. 핸드폰도 없는 원시인이라는 놀림이 있었지만 꿋꿋하게 10년간 핸드폰 한 번 마련하지 않았던 이유도 내 생활, 환경에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는 판단이 들어서입니다. '필요'한다는 판단이 서면 여기저기 가격 검색해서 사는데, 가급적 질과 가격을 모두 충족하며 그 안에서도 싼 것을 사도록 충분히 생각하고 골라가며 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라아해(이경미) 작성시간10.09.30 그렇지만 건강과 관련된 기본 먹거리는 대체적으로 좋은 것을 사는 편이고요...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나름의 철학이 있었기에 그나마 이까지 버틸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 그리고 집에 물건 널려놓고 사는거 싫어합니다. 여백의 미를 중시하고, 낡고 오래된 가구여도 집에 불필요한 물건이 나와있지 않고 깔끔한 것이 고급가구에 비싼 장식품 늘어놓고 사는 것 보다 훨씬 더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싸고 이뻐서 여성들이 넘어가기 쉬운 자잘한 액세서리나 장식품, 패브릭류며 부엌소품류에 초연한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뭔가를 사고싶을 때마다 이게 꼭 나한테 필요한건가, 없으면 생활의 질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는건가 따지게 되어
  • 답댓글 작성자 아라아해(이경미) 작성시간10.09.30 지름신이 온다해도 잘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2. 아라아해 (이경미) 신청합니다.
  • 작성자 매나니(이광열) 작성시간10.09.30 1. 지름신이 오면 무조건 지름니다..
    2. 매나니(이광열) 신청합니다..
  • 작성자 쫄면공주(남희) 작성시간10.09.30 1. 지름신과 대결하지 않고, 지름신과 친하게 지내는거죠. 가끔은 다독이고 가끔은 거절하고. ^^ 타협인가요?
    2. 쫄면공주(남희) 신청합니다.
  • 작성자 서동낭자(김정아) 작성시간10.09.30 1. 넘~강력한 지름신이 온다면 어쩔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계획없는 지출은 하지않고 살려구 하구, 그렇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2.서동낭자(김정아)신청합니다.
  • 작성자 미리내햇님(이광우) 작성시간10.09.30 1. 연령대별로 지름신 대처하는 스펙이 강해지는것 같습니다. 소비를 하기전에 몇번 다시 생각하여 꼭 필요한 것인지를 자신에게 묻고나서 구입하는 습관을 만들려고 노력은 하지만 커가는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지출은 많이 컨트롤되지 못하더라구요. 서민이기에 이런 고민을 해야 하지만 서민경제학은 서민층 90%를 위한 경제학이라는 말에 정말 궁금해 집니다.
    부자를 따라 부자를 위한 재테크가 아닌 진정한 서민들을 위한 경제란 무엇일까.. 기대 됩니다.
    2. 미리내햇님(이광우) 신청합니다.
  • 작성자 꼬마[김민철] 작성시간10.09.30 1.지름신...경제철학...ㅎㅎㅎ 이것은 뭐 따로 없을듯 합니다만 그냥 당장 내가 필요하지 않다면 절대 구매 하지 않는다 뭐 그런것...ㅎㅎㅎ
    2.꼬마[김민철] 신청합니다.
  • 작성자 뭘또그렇게까지(최동혁) 작성시간10.09.30 1. 저는 항상 기회비용을 생각합니다. 지금의 이 소비의 가격이 다른 재화를 선택했을때 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이 가격으로 다른 선택을 했을때 만족도가 더 높지 않은지 혹은 더 가치 있는것은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면 지름신이 물러가곤 하더군요^^
    2. 뭘또그렇게까지(최동혁)신청합니다.
  • 작성자 ★반이★(박준규) 작성시간10.10.01 1.어릴적 중산층에 포함된다고 생각했습니다. 30년전에 북구에서 아파트에 살았으니까요?그러다가 사춘기때 가세가 기울어 단칸방에 전세를 살면서 학업을 계속했죠. 대학교때도 힘든 시절을 보내고 어렵게 직장을 얻어 남부럽지 않게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름신이 강림할때면 항상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하며 지름신을 퇴치합니다. 그래도 안될때는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며 조금만 참자라고 다짐합니다. 나만의 경제철학이라고 단정짓는다고 하면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하며 남들 간식 사먹을때 옆에서 구경만하던 때를 잊지말자'입니다.

    2.★반이★(박준규) 신청합니다.
  • 작성자 릭바(박우진) 작성시간10.10.01 흔들림없는 나만의 경제철학이라-.-;;
    늘 돈벌어야지 부자 되어야지..맘만 가득하고 잘사는사람들 보면 욕이나 하고,,그렇게 살았습니다.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텐인텐을 통해서 열심히 꾸준히 끈기있게 저를 준비해보고 싶습니다.
    몰라서 못한게 아니라, 누구의 얘기처럼 저의 열정이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요즘같은 정보화시대에...이젠 누구를 탓하고 세상을 탓하는것이 아니라, 차근차근 저의 것을 만들고 싶습니다.
    릭바 (박우진)신청합니다.
  • 작성자 스카이라인(박재우) 작성시간10.10.02 1. 현재 서민에서 중산층으로 가고자 나름 공부하고 배운데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과연 내가 가고있는 길과 맞아 떨어지는지 비교해보고 싶습니다. 2.스카이라인(박재우) 신청합니다.
  • 작성자 심심심(심영숙) 작성시간10.10.02 1. 지름신은 시시때때로 찾아오시던데...그래서 제가 쓰는 방법은 카드를 안갖고 다니는 거에요. 그날 쓸 현금만 들고다니면, 아무리 쎈 지름신이 오셔도 살수가 없죠...카드를 모두 없애버리세요...카드가 빚 입니다...
    2. 심심심(심영숙) 신청합니다.
  • 작성자 소담(권창민) 작성시간10.10.18 1. 지금 신청해도 되나요...? (일단 신청 해 봅니다.)
    언제부턴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물건들에 대한 욕심이 아주 약해 졌어요.
    자제력이 있어서 그렇다기 보다는 여유돈이 없으니 그런거 같아요...ㅠㅠ
    2. 소담(권창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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