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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19.11.06 이미 서울 투자자들은 8월 부터 매집 시작했고, 특히 삼익비치.
이제 빗장이 풀렸으니 수영구와 해운대구에 먼저 반응이 올 겁니다. 해운대구가 급등 후 서울 80퍼센트 정도 올라설거라 보고, 제가 보기엔 30평대 10억 선, 첫 스타트는 마린시티자이나 트럼프월드 센텀 1. 중동 새 아파트. 대마, 경마. 그 ripple effect로 신시가지, 남구 등으로 옮아 갈겁 니다. 특히 해운대구는 벡스코 주변, 중동 엘시티 주변, 동부산 등 여러가지 겹호재가 동시다발로 터져 나오니.. 그 다음은 알아서 판단하시길.. ^^ -
답댓글 작성시간19.11.07 정책결정자 머리 위에 있는 사람들이 강남사람들입니다. 국가리스크가 높아지면, 금, 달러, 미 T-bond 30yrs 등으로 자산을 분산시키니, 나라가 망해도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들이고, 동물적인 본능으로 돈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사람들이죠.
서울이 꼭지점에 왔다는 것도 감으로 알았을 것이고, 지방 침체를 마냥 두고 있을 수 없고, 총선이 다가오니 북한문제는 풀리지 않고 경기가 안좋아 정부가 코너에 몰렸으니, 덜 오른 울경 핵심을 먼저 노렸고, 부산은 해수동을 풀 수밖에 없다고 판단하여, 대장아파트를 선점 한 것이죠. 그들은 새의 눈으로 조망하며 보고, 아파트는 단타 우량주 대상 일 뿐. 2년 돌리고 개당 큰거 1장씩 ^^ -
답댓글 작성시간19.11.07 마린자이, 트럼프센텀 30평형이 10억 조만간 찍으면서 밀어주고... 고급주상복합으로 LCT가 땡겨줄거라서...
마린시티 주복 가격이 어느정도 올라줄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얼마전 10억짜리 마린 주복 사서 이렇게 행복회로 돌려봅니다.
요트경기장 재개발 되고나면 관광지로서도 마린시티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겁니다. -
작성시간19.11.07 갭투자 혹은 투기세력이 휘젖고 지나간 후
부작용이 너무나 큽니다.
조정구역 해제가 실수요자들의 애로사항
을 해결하는 선순환의기회가 되면
참 좋겠는데 이러다 다시 지정되면
현지 실수요자들에게는 큰 타격인데..
해제된건 좋은데 한편으로는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