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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무브 정말 무섭네요.

작성시간19.11.11| 조회수2192|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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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간19.11.12 지인이 융자 잔뜩 내고 삼익비치 사서 한달에 이자만 300씩 내어 힘들어 하셨는데 한달만에 1억 올라버리네요
  • 답댓글 작성시간19.11.12 제가 광안리에서만 17년 살았는데요 비치는 너무 규모가 커서 금방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자금 여유 있는 사람이 그냥 묻어둔다 생각으로 잊어버리고 살다보면 대박은 치는데 여유돈 없는 사람은 오래 못 버티지 않을까 싶어요
  • 답댓글 작성시간19.11.12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차라리 광안리 주변 바닷가 근처의 중소형재개발 아파트가 더 빠를 것 같습니다. 진주아파트 백산 해수욕장입구의 동산오차드 협진태양 반달.. 뭐 이런 오래된 아파트도 많이 올랐어요.
  • 답댓글 작성시간19.11.12 돈이 수중에 들어와야 수익이지요. 설사 그런분들이 그 가격에 팔지도 궁금합니다.
  • 작성시간19.11.12 현실 부정 ㅠㅠㅠ. 자본주의 사회라해도 투기꾼의 미움을 넘어서 정부가 원망스럽습니다.
  • 작성시간19.11.12 올해초부터 사실 집 살 기회를 준거죠.
    100주이상하락이라는 기사가 여러군데서 나오는데 힌트를 얻었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한겁니다. 기사로 그렇게 나오면 아... 풀어주겠구나 생각해야...
  • 작성시간19.11.12 아 ~~~ 이사 계획 중에 ....
    정말 닭 쫓던 개의 심정 입니다 .... ㅜ ㅜ
  • 작성시간19.11.12 진구도 일시적으로 그랬으나, 쏟아지는 물량 앞에 장사 없네요.
  • 작성시간19.11.12 중동으로 이사 하려고 올초부터 계획.
    고3아이 수능은 끝나고 이사해야 할거같아 불안불안 했지만 어쩔수 없이 기다리다 드디어
    10월에 집 내놓고 한달만에 거래되서 다음날 중동 집 알아보러 가는데 거래 삼일전에 조정지역해제 발표나서 완전 열받음.운도 어찌이리 없는지.뎅장.
  • 작성시간19.11.12 저도 저금리로 불안 불안 하다가 해제 5일전 수영구 모아파트에 갔더니 이틀전 외지인들이 싹쓸이 했다는 말에 공황이 와서... 그냥 돌아섰습니다. 그 날 부르는 값에라도 살 거 후회합니다. ...
  • 작성시간19.11.12 부동산이 주식도 아니고 조정해제 되니 정신없이 올라버리고 물건도 없다고 하니 그 전에 집을 못 산 사람들은 후회가 많을 듯합니다. 친구도 해운대에 전세계약기간 다 되어서 11월에 이사하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구축이라도 살 걸 후회 많이 하다라구요...
  • 작성시간19.11.13 가즈아아앙~~~~~~~~~~~~~~~~~~~~~~~~~~~~~~~~~~
  • 답댓글 작성시간19.11.20 비트코인 같아요
  • 작성시간19.11.14 부산 인구 줄어가고 분양하는 아파트는 늘고, 많은 물량에 장사없다고, 어리석은 자들 괜히 상투잡아 투기꾼들 먹이감되지 마시길바랍니다.
  • 작성시간19.11.17 적어도 내년 봄까지는 가속도 멈추지 않을듯 하네요..에효..항상 한발늦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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