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쪽 뷰가 보이는 남서향 이십층 이상입니다
막힘이 없어서 금정산이 보일듯 해요
실거주 목적으로 프리미엄 조금 주고 샀는데
오늘 부동산에서 전번을 어찌 알고
프리미엄 사천 줄테니 팔아라고 전화왔네요
오천도 부르면 줄듯해서 그냥 말았습니다
기존 집은 안팔려서 이천 다운시켜 내놓았는데
기존 집을 팔고
입주를 할 지
아님 지켜보다가 프리미엄 오르는 것 보고 팔까도 싶은 생각이 드네요
조정지역이 아닌데도 서울사람들이 이십층 이상 급매는 다 사갔다고 그러네요
7년 정도 된 기존 아파트 처분이 먼저겠죠?
삼한은 2021년 7월 입주고 지금은 십프로만 넣고
무이자로 돈을 더 넣을 것도 아라서
좀 더 지켜볼까 싶네요
입주전 6개월이 가장 프리미엄이 좋다고들 부동산에서 그러는데
초보라서 잘 모르겠네요
지금 판다
아님
어차피 무이자니 지켜본다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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