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다

작성시간19.12.11|조회수1,173 목록 댓글 6

해수동안에 내집한채 있다는거


BUT

동네 사람들 보니 한채뿐인 사람은 나 뿐이었네 ㅠㅠ

애들이랑 와이프 보니 많이 미안하네요

월급도 작은데 집 두채 가져갈 용기가 없는 가장때문에


연말인데 괜시리 마음이 뒤숭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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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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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간 19.12.12 한채도 없는 사람도 있어요
  • 작성시간 19.12.12 저는 해수동 풀리기 전에10월달에 내집하나 있어야겠다 싶어서 좌동 신시가지 옛날 아파트 구매 계약했는데 천만다행이다 싶네요.
    한 채로도 만족합니다. ㅎㅎ
  • 작성시간 19.12.13 비교를 하기 시작하면 끝이없답니다~ 시세차익을 남겨도 옆집순이는 나보다 더 많이 벌었는데 하면 평생 불행해져요.
  • 작성시간 19.12.13 그래도 그정도면 작은 성공입니다. 한채도 안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연말에 자축하세요~
  • 작성시간 19.12.13 해수동 한채 전 10년전에 들어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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