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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일이 있어서 잠깐 서울을 다녀왔었어요.
광주 토박이에 길치에 서울 한 번 제대로 안 가본 광주 촌년인 저로서는
도전아닌 도전이었어요ㅎㅎ
기대를 가득 안고 갔던 인사동,
별로였어요.
그냥 외국인들만 많고, 모든 것이 상업적으로만 이뤄지는.,
예술이나 독특한 문화공간이 많을 거라는 기대를 안고 간 저였기에
조금., 실망을 하기도 했어요.
오히려 연남동이 더 소소한 볼거리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다음에 서울 갈 땐 연남동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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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인사동에서 호갱이 짓 제대로 하고 왔어요.
옛날 물건 박물관?!!
관람료 2,000원을 쿨하게 지불하고서 구경했어요.
사진 엄청 찍어놓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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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군것질 거리며, 인형이며, 소품들이며
죄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들로 가득찬 내부 모습.
여기서 흘러나오는 음악도 다 오래된 음악들 같았어요.
음악이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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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면서 크게 공감되거나 하는 게 없다 했었는데,
제 또래의 아들과 함께 온 어머니가 격하게 공감하면서 좋아하시더라구요.
향수에 푹 빠져 소녀처럼 웃으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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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월 26일,
2월도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오늘 비온데요, 다들 우산 잘 챙기시고!!! :-)
좋은 하루 되셔요~!!!!!! 맛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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