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자유민주주의)의 국부인 손문의 부인이며 중화인민공화국(사회주의)의 부주석이었던 송경령, 중화민국의 총통 장개석의 부인 송미령과 중화민국의 재벌 공상희의 아내 송미령은 모두 쑹자수(宋嘉樹·송가수)라는 사람의 딸들입니다.
이 송가수는 미국에 유학한 당시 중국의 엘리트였고, 미국 감리교가 중국에 파송한 선교사(목사)이기도 했습니다. 송가수는 기독교 선교보다는 영어 교사, 인쇄소 및 경영에 더 치중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아래 링크 중앙일보 기사 참조).
송가수의 세 딸들의 이야기는 홍콩에서 《송가황조》(宋家皇朝: The Soong Sisters)로 영화화되어 한국에서도 개봉되었습니다(아래에 포스터).
쑹자수, 선교는 뒷전… 영어 교사로 이름 날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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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베 작성시간 25.12.30 중국 선교와 교회의 역사에 지방교회 워치만 니 같은 이단 외에 이렇다 할 중국인 위인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위 송 선교사는 단추를 처음에 잘못 끼웠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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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장코뱅 작성시간 25.12.31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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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람데오 작성시간 25.12.31 미국에서 감리교 신학교를 나왔지만 실업가의 길이 잘 맞았던 것 같네요. 미국에서 볼 때도 선교사나 목사의 일을 할 재목은 아니라고 봤지만, 워낙에 사람이 귀해서 그냥 반신반의하면서 파송한 것 같아요. 중국 사람들 성향이 물질적인 것을 엄청 추구하잖아요. 가난한 심령이나 영적인 것 보다는 현세에서 출세하는 것을 최고로 치는 문화가 매우 강하다 보니, 쑹도 어려서부터 이런 것이 몸에 배어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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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노베 작성시간 25.12.31 네, 좋은 분별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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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장코뱅 작성시간 25.12.31 매우 공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