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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코뱅 작성시간26.06.12 단 5:25-28
<박윤선 주석>
다니엘은 왕궁의 분벽에 나타난 글을 이제 해석한다. 이 글은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인데 곧, "세어 보고 세어 보고 달아보매 부족하여 가른다"는 것이다. 곧, 하나님께서, 바벨론 나라의 모든 죄악을 아시고 그 연대를 정하셨다가 필경 그 나라로 하여금 패망케 하고, 메대와 바사에게 그 나라를 내어 주신다는 것이다. 다니엘이 이 문구를 해석함에 있어서 28절에 이르러 "베레스"(* )라고 한 것은, 바로 25절 끝에 있는"바르신"(* )을 단수로 말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 두 말은 뜻이 동일하다.
우리는, 여기 이 이상한 문구 가운데서 하나님이 모든 일을 계수하시다시피 판단하시며, 저울로 달아보듯이 심판하시는 사실을 볼 수 있다. 벧사살 왕은, 자기 이상(以上)은 없는 듯이 하나님을 모욕하는 행동을 하였다. 그것은, 그가 예루살렘 성전 기명(器皿)으로 술을 마시며 우상을 찬양한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이같은 행동을 저울로 달아보듯이 분명히 아시고 심판하셨다. 죄악이 극도에 이르면, -
답댓글 작성자 장코뱅 작성시간26.06.12 하나님의 초자연적(超自然的) 간섭도 급격한 법이다. 이 급격한 심판이 바로 왕궁 분벽에 나타났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당하기 전에 미리부터 우리 자신의 행위와 생활을 반성하며 저울로 달아보듯이 판단하고 회개해야 된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평소에도 우리를 달아보시듯이 살피시기 때문이다. 삼상 2:3에,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보시느리라"하였고, 욥 31:6에는, "내가 공평한 저울에 달려서 하나님이 나의 정직함을 아시게 되기를 원하노라"라고 하였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저울에 달린 때 참으로 부족을 느끼게 되나니, 그 때에 회개하며 주님을 전적으로 믿게 될 수 있다.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 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시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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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베 작성시간26.06.12 스스로를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절대적인 저울에 자주 달아보며, 날마다 성경의 거울 앞에 내 신앙과 영적 실태를 정직하게 비추어보고 점검하는 거룩한 경건의 훈련이 우리 삶에 얼마나 필수적인지 깊이 깨닫게 됩니다
시편을 읽으며 다윗처럼 죄 때문에 마음이 찢어지는 참된 회개를 경험했는지 돌아보고, 바울의 고백처럼 자신이 죄인의 괴수임을 인정하며 사나 죽으나 내게 사는 것이 오직 그리스도뿐이라는 철저한 자기 부인의 신앙을 가졌는지 자문하게 됩니다
만약 지성소의 저울, 곧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당장 서게 된다면 온유와 겸손과 사랑이 없던 나의 연약함과 부족함이 고스란히 드러날 수밖에 없음을 고백하며, 말씀 앞에 설 때마다 가던 길을 멈추고 주님의 은혜를 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 함이요" 하신 두려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주님께서 내게 진실한 회개와 참된 믿음, 그리고 더욱 타오르는 사랑을 부어주셔서 주님의 보좌 앞에 서는 날 결코 부족함이 발견되지 않는 온전한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