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사전을 보면 다르다는 "같지않다"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하다는 "모양이나 양식이 여러가지다"로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다양하다의 설명에 따르면 모양이나 양식이 여러가지다 라는 것은
서로 다른(같지 않은) 모양이 여러가지 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교회는 각기 자란 환경과 성격과 가치관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즉 여러가지로 같지 않은 그래서 함께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손과 발은 서로 같지 않습니다
눈과 귀도 서로 같지않습니다
분명히 이것들은 그 기능과 역활에 있어서 다릅니다
그러나 이 다른 것들이 각자를 위해서 존재한다면 아무 유익이 없겠지만
(손과 발 눈과 귀... 몸과 분리되어 스스로는 존재의 의미가 없기때문입니다)
몸을 위해 존재한다면 몸안에서는 서로 다른것이 아닌 다양성으로서
아주 유익하게 사용되어 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성경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표현하고 있나 봅니다
우리가 이처럼 서로를 향하여 나는 너와 다르다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역을 위하여 다양성을 가진 몸으로 인식한다면
다른 생각으로 인한 갈등이 아니라 풍성함을 보게 되며
그 다양성 위에 부어지는 또 다른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리라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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