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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코뱅 작성시간23.11.30 최근 유명한 국내 복음주의 설교자가 그 동안의 모범생 모습으로 보인 이미지와 다르게 문맥에 전혀 맞지 않는 자의적, 파격적 해석을 해서 논란이 되는 것을 보고 느낀 점이 있습니다.
거룩한 성경에 대해서 감히 개교회 목사따위가 함부로 자의적 해석을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벧전1:20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청중도 일개 목사의 자의적 해석에 상처받고 의문을 가지며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위 본문에 씌어진 것처럼 좋은 주석을 읽으며 성경을 읽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간을 낭비케 하는 설교보다는 백배 천배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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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코뱅 작성시간23.11.30 마13:31-36; 막4:26-34; 눅13:18-22
(중략 이후)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는 “모든 씨보다 작지만” 다 “자란 후에는 나무”가 되어서 “새들”이 거기에 둥지를 트는 “겨자씨"에 비유된다. 또한, 그 나라는 양(量)으로 보아서는 아주 적지만 그 영향력이 엄청나서 큰 반죽 덩어리 전체를 부풀게 만드는 “누룩”에 비유된다. 그리스도의 나라는 육신의 눈에는 하찮은 것으로 보이지만,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들어서, 태초에 만물을 무(無)에서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날마다 "없는 것들”(고전 1:28)을 부르셔서 인간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방식으로 지극히 높이시는 하나님의 무한하시고 헤아릴 수 없는 능력을 바라보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예기치 않은 때에 오셔서 교만한 자들을 어안이 벙벙하게 만드실 때까지, 그들이 복음을 비웃더라도 그대로 내버려 두어야 한다. 다만,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이 구절에서 말씀하신 그의 능력을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우리에게 드러내실 때까지, 낙심하거나 의기소침하지 말고, 오직 믿음으로 견고히 서서 세상의 교만에 맞서야 한다. -
답댓글 작성자 장코뱅 작성시간23.11.30 그리스도께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마 16:11)고 말씀하시거나, 바울이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5:6)고 말할 때처럼, “누룩"이라는 단어는 종종 나쁜 의미로 사용된다. 그러나 여기에서 우리는 이 단어를 단지 현재의 주제와 관련해서만 이해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 또는 "천국”이라는 어구의 의미에 대해서는 우리가 앞에서 이미 살펴보았다.
막 4:26.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이 비유는 직전에 나온 두 가지 비유와 동일한 목적을 지니고 있기는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여기에서 의도적으로 말씀의 사역자들을 향하여 말씀하시는 것은 그들의 수고의 열매가 즉시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그들의 본분을 수행하는 것에 대한 열심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기 위한 것이다. 그는 그들에게, 추수할 것을 기대하고서 땅에 씨를 뿌리고 나서 불안과 염려로 스스로를 괴롭게 하지 않고, 평소처럼 자고 일어나기를 반복하는 농부, 달리 말하면 때가 되어 곡식이 여물 때까지 날마다 통상적인 수고를 계속하는 농부를 본받으라고 말씀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