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시는 포기했고 수능 공부를 하다가 자꾸 뭐해 먹고 사나 잡생각이 들어 공부도 안되고 대학교 가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소방관이 하고 싶었는데. 엄마가 하지 말라고 했거든요. (이제는 하고싶은것을 하랍니다.)
그래서 소방간부후보생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면 열심히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고민 중입니다.
만약 대학을 포기하고 소방간부후보생을 준비한다면 우선 소방사부터 되고 일을 하며 천천히 준비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님 지금부터 소방간부후보생에 올인을 할까요.
운동을 배워서 체력실기는 지금 해도 만점이더라고요 필기만 잘해보면 될 것 같은데... 너무 도박일까요
소방관이 먼저 되고 나서 소방간부후보생을 준비하는 경우도 있나요? 인생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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