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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ㅋㅌㅊㅍ 작성시간23.01.14 음 답변 주신 고마운 분! 개인적으로는 물리는 7급+ 예전 국회 9급 스타일 문제였던것 같아요 화학이 오히려 피트스럽다 해야되나.. 저도 여태껏 해온것과 너무 달라서, 기출로 커버가 안되는 시험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고민하고 있어요 노력해서 안되는 시험이랄까.. 오늘 자연과학개론 pcr 문제 보고 진짜 깜짝놀랬어요 와 집에와서 알았어요 그게 뭔지 불의타가 이런식으로 나오면 어떻게 대비가 될까.. 싶어요 아 화학은 초중고 대1,2 모두 합한 느낌이였어요 와.. 문제 스타일 다 다르잖아요 고졸자 전형 9급 7급 다 섞어 놔서 모두 싹다 준비해야 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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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ㅋㅌㅊㅍ 작성시간23.01.16 //whishaw 답댓글 버튼이 어디있는지 안보여서 공개로 씁니다 일단 헌법 조언 감사드립니다. 어디까지 공부했냐면 전 물리같은 경우는 할리데이까지 풀었습니다. 피트 범위를 넘어서 그 이상 풀었습니다. 피트 푸느니 아얘 더 어렵게 해보겠다. 란. 심정으로 풀었구요. 피트는 간간히 심심할 때 문제 보는 정도? 화학은 피트같은 경우는 제외하고 7급까진 봤구요. 막말로 잠자고 일어나서 나중에 씻고 잘때까지 틈나면 물리 화학적 생각만 하며 수험생활했습니다. 아얘 문제 스타일이 달라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습니다만 제 의견을 물어보신 거니.. 일단 물리, 화학은 충분히 풀수 있는 문제들이였다고 생각합니다.만... 빨리 못푸는 문제들이 많았어요 내용이 어려운게 아니라 문제들이 뭐랄까 7급에서 쉬운데 푸는데 오래 걸릴수밖에 없는 문제들을 모아놔서 오래 걸린단 느낌? 시간이 너무 부족한 시험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만약에 다시본다면... 인문으로 바꿀까 고민입니다. 시험시간 부족때문에요... 전 그 문 이과의 사고가 왔다갔다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자연과학개론 때문에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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