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길거리에서 소방관을 마주하면 가슴이 뛰어서... 소방관이 되는게 꿈인 대학생 입니다.
현재 만 23세로 휴학을 한 후 공부를 하고 있는 데, 이제 휴학 기간이 2년 남았습니다.
현실적으로 복한 한 후에는 소방 준비가 어려울 것 같아 2년안에 결판을 내고 싶습니다.
그런데, 간부 시험이 어려운 시험이다 보니 합격에 두려움이 큰 것도 사실이며 ... 2년 뒤에는 복학 후 학과에 맞는 취업을 준비 하는게 집안 사정이나 여러 사정을 고려하여 맞는 것 같아 정말 소방에 꿈을 이루고 싶다면 조금 더 가능성 높은 공채로라도 준비하는게 맞을까, 고민이 됩니다.ㅎㅎ
그래서 궁금한게 만 24,25세에 소방 공채로 합격한다면, 미래에 30-40대가 되어서도 간부로 합격하신 분들과 계급이나 승진에 차이가 믾이 날까요 ? 현실적으로 공채로 들어가서도 간부 합격자 분들을 따라 잡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ㅎㅎ
그리고 소방간부의 정년이 짧다는 소리가 많던데,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제 넘지만 답글을 달아 주신다면,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하여 공개 답글로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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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자아자합격필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1.06 마지막에 제가 작성한 댓글은 개인적인 내용이 많아 비공개 했습니다!
특별한 내용은 없고, 이른 나이에 소방 공채로 합격하면 소방 승진 시험으로 잡을 수 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고민 중 이라는 제 생각 입니다. ㅎㅎ -
작성자성곰 작성시간 24.01.06 개인적으로는 소방사로 들어갔을때, 간부로 들어갔을때 역할을 생각해보시고 본인과 잘 맞을 것 같다 가 정답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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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자아자합격필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1.06 감사합니다. ㅎㅎ
사실 제가 소방관을 꿈꾸게 됐던 건 현장 근무 때문 이였습니다. ㅎㅎ
그런데 군대 조직 체계를 생각하여 소방사로 들어갔을 때, 군대처럼 진급의 한계가 너무 명확할까 걱정이 많이 되어서 우선적으로 간부를 선택하여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그 부분에서 괴리감이 많이 드네요. ㅎㅎ
아무래도 6개월 준비하고 간부 시험 치려니... 두려움이 커지며 2년안에 이 간부 시험을 붙을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에 더 고민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답변 감사드리고 늘 좋은 일 가득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성곰 작성시간 24.01.08 아자아자합격필승 간부는 현장이랑은 거의 거리가 멀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장을 원하시면 소방사가 맞는거 같고, 더 높은 계급을 원하시면 간부도 도전해보셔도 될거 같네요.
군대처럼 장교, 부사관 신분이 나눠져있지는 않으니 군대보다는 명확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