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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31기 소방간부 자연계열, 1회 전국모의고사 결과분석

작성자황남기 독한소방|작성시간24.11.19|조회수174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24년 11월 2일에 독한소방에서 31기 대비 소방간부후보생 1회 전국 모의고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전국모의고사를 통하여 앞으로 31기 응시자들이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가이드가 될 수 있을 듯 하여 결과 분석자료를 공개해 드립니다.

 

# 혹시 게시판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이면 게시글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31기 소방간부후보생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전국모의고사 성적결과를 보시고 현재 본인의 수준을 가늠해서 공부상황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 자연계열 참석자 : 실제 응시인원의 40% 참여

이번 31기 1회 전국모의고사는 약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은 6:4비율로 신청했습니다.

자연계열의 경우 원서접수 인원이 250명~300명 정도이며, 실제 응시율이 80%라고 할때 실제 응시인원의 40%가 참여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1. 헌법
= 난이도 상
= 확실(88점이상), 유력(88~80), 가능(80~72)
= 기출 공부만 확실하게 했어도 마지노선 점수대는 72점 정도라고 판단됩니다.
= 남은기간 암기할거 확실하게 암기를해서 실수하지 않도록 대비하면 좋겠습니다.

2. 자연과학개론
= 난이도 중하
= 확실(88점이상), 유력(88~84), 가능(84~80)
= 이번 자연과학개론 모의고사는 이론에 대한 난이도는 평이했지만 풀이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할 수 있는 스타일이 많았습니다.
= 이번 31기 합격을 목표로  공부했다면, 최소 88점을 확보했어야 하는 시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생명과학, 지구과학에서는 틀리는 문제가 없었어야 했습니다.

3. 화학개론
= 난이도 중
= 확실(84점이상), 유력(84~80), 가능(80~76)
= 물리학개론과 조합한 응시자보다 소방학개론을 선택한 응시자가 화학개론 시험에는 유리합니다.
  (단, 소방학개론 점수가 잘 안나온다면 의미가 없겠죠?)
= 물리학개론을 선택한 응시자 중 최고점은 88점이었고, 소방학개론을 선택한 응시자 중 최고점은 96점 이었습니다.
= 결국 화학개론+물리학개론 선택한 수험생 분들은 시간관리가 핵심이고
   소방학개론과의 선택과목 조합을 하신 분들은 소방학개론 점수를 최고치로 받는것이 합격의 핵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 물리학개론
= 난이도 상
= 확실(76점이상), 유력(76~72), 가능(72~68)
= 이번 물리학개론 모의고사는 까다로운 편 이었습니다.
= 하지만, 난이도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마지막에 배치되어있는 과목이라는 특성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 최대한 문제풀이에 활용할 수 있는 뇌 에너지를 물리학개론 풀때까지 유지하는 시험체력이 중요합니다.
= 화학개론+물리학개론 조합하신 분들은, 헌법과 자연과학개론의 초고득점이 기본 전략이 되어야하며
   소방학개론을 선택하시는 분들은, 헌법+자연과학(화학+생명+지구)+소방학개론에서 최고득점을 노려야 합니다.
= 화학개론을 선택한 응시자 중 물리학개론의 최고점은 76점이었고, 소방학개론 선택한 응시자 중 최고점은 84점 이었습니다.

5. 소방학개론
= 난이도 상
= 확실(84점이상), 유력(84~80), 가능(80~72)
= 난이도가 꽤 높은 소방학개론 시험이었습니다.
= 시험 날짜가 다가오면서 공부량을 늘려가는 전략으로 수험하는 소방학개론 과목 특성상 이번 1회 모의고사 점수대는 그리 높은편이 아닌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작년 30기때 합격생들 중 1회 모의고사 소방학개론 점수를 68~72점 정도 획득했던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 단, 이 학생들은 소방학개론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이 1회 모의고사때 높은 점수를 획득했었습니다.
= 소방학개론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 점수가 유력권 이상의 점수를 받았다면 이번 소방학개론 시험에서 70점대를 획득했더라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 남은 기간동안 소방학개론과 관계법규에 대해서 시간투자를 많이 늘리도록 하세요.

6. 총평 (전체난이도=중상)
이번 31기대비 소방간부후보생 1회 전국모의고사 성적에 대한 총평을 하자면 다음과 같이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는 응시자들의 점수를 가지고 상대적으로 분석해보는 것이지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으면 안됩니다.

경쟁자들과 비교해서 내가 어떠한 부분에 약점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인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해당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이를 보완했는지 2회 모의고사를 통해서 다시 확인합니다.


400점만점 기준으로
확실 및 유력권 ▶ 330점 이상
가능 및 기대권 ▶ 300점 이상
남은기간 노력에 따라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최소 점수대는 ▶ 280점 이상

 

 

남은기간 잘 준비하시고
2회 전국 모의고사가 끝나면 다시 총평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회 모의고사 일정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sobang.dokgong.com/campus/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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