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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주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9 떨어지고 3개월은 많이 방황했습니다. 그해 8월 순경 2차 공채를 준비할까 고민도 했고, 기간제 교사로 들어가 임용고시를 준비할지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약인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격려와 응원도 들으며 힘들었던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었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 생각해보니 소방이 제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이었기에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멘탈을 잡기 위해 목표를 잡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23년에 뷔페 알바를 하며 교재, 체력학원, 면접학원 비용을 제 돈으로 내겠다는 목표와 필기, 체력은 작년보다 잘보겠다는 목표, 면접은 다시 한번 제가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목표로 힘들 때마다 이를 되새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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