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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뚱띠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3.23 성곰 조심스럽지만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을 조금만 더 말씀드리자면, 소방간부 시험은 평소에 필기와 체력을 다 미리미리 준비해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필기공부 할 시간을 빼앗길까 싶어 체력시험 준비를 소홀히 하게 된다면 운좋게 필기를 합격해서 최종 합격의 기회가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불합격 할 확률이 훨씬 높을 것입니다.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도록 필기와 체력 모두 평소에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방 체력은 일종의 요령적인 측면도 있기 때문에 (특히 배근력, 악력 등 기구를 사용하는 종목) 학원에서 그것을 배우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고민 되신다면 한 번 모의측정과 상담 먼저 해보시고 결정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부 기간이 어느 정도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혹시 초시이시라면 잘하고 싶은 것은 일단 그것을 많이 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체력과 병행하며 순공시간을 최대한 확보하신 뒤에 공부량이 쌓이시다보면 시행착오 또한 있을 것이고 그 과정에서 성곰님만의 수험 방식이 생기실 겁니다. 제 수기는 저라는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일뿐이므로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합격자 분들 수기 또한 다양하게 참고하셔서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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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뚱띠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3.23 수험 연차가 쌓일수록 에너지가 떨어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쌓아오신 공부가 있으니 더 길게 휴식기간을 가져가셔도 기억도 금방 다시 나고 회복할 수 있으실겁니다. 다만 쉬시는 기간동안 그냥 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왜 내가 이 공부를 계속 해야겠는지, 이 시험이 아니면 안되는 이유가 뭔지 등 자기 자신과 진솔한 대화를 나눠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1기 때 몰아치다가 1점차로 필기 불합격을 하자 저도 정신적 대미지가 상당히 컸었는데, 처음에는 시험을 그만두고 싶은 마음도 상당하였으나 긴 고민 끝에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냥 언제까지만 쉬자~라고 단순히 생각하시기 보다는 댓글 작성자분께서 진정으로 공부를 할 마음이 다시 생기실 때까지 추스르시는 편이 좋으실 듯 합니다. 다 회복되지도 않았는데 조급한 마음에 무리하게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번아웃 등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뚱띠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3.28 저는 헌법은 직접적으로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행정법의 경우에는 25년 초 강의를 들을 수 밖에 없었어서 25년 판례들이 많이 나온 이번 시험에 딱히 도움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헌법은 그 어느 과목보다 최판 연계비율이 높기 때문에 어느 강사분 커리를 타시든 간에 꼭 강의를 듣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행정법은 원래 헌법 보다는 최판 강의의 중요성이 떨어지는 과목이었지만 이번 시험이 조금 이례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 시험에 행정법 최판 강의의 도움을 못받았더라도 수험생은 모든 경우의 수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헌법과 행정법을 비롯해 모든 과목 최판 강의를 들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시험 전날 변시 공법 문제를 풀고 들어갔는데 변시에 나왔던 판례가 그대로 소간 시험에 출제되어 도움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험 전 타 시행처에서 나온 판례나 문제가 그대로 시험에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33기 시험을 응시하신다면 26년에 나온 변시 국가직 지방직 경찰 국회직 법원직 등등 공기출에서 다 뽑아서 풀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